“기름값 아끼려면 이거라는” 연비 21.1km 찍는 '국민 준중형 세단'고유가가 이어지면서 출퇴근용 세단도 연비가 첫 번째 기준이 됐다. 그 조건에서 늘 이름이 오르는 국민 준중형이 있다. 바로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다. 복합연비 21.1km/L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6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더해 복합연비 최고 21.1km/L를 낸다(15인치 휠 기준). 준중형 세단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효율이다. 시내 정체 구간에서 모터
“유럽에서 별 4개 받았다는” 2002년 데뷔한 '단종 국산 소형 해치백'작고 귀여운 외모에 실속까지 챙긴 해치백이 2000년대 거리를 누볐다. 유럽 시장까지 겨냥해 만들어진 덕분에 안전성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주인공은 바로 현대 클릭이다. 유럽명 '겟츠'로 팔린 소형차 현대 클릭은 2002년 국내에 출시된 소형 해치백이다. 유럽에서는 '겟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현대차의 유럽 공략 선봉에 섰다. 짧은 차체에도 높은 지붕 덕에
“팔수록 손해였다는” 1996년 2,750만원에 나온 '국산 2인승 오픈카'90년대 중반, 국내 도로에 영국 혈통의 2인승 오픈카가 등장해 자동차 마니아들을 술렁이게 했다. 만드는 데 들어간 돈이 판매가보다 많았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지는 차다. 주인공은 바로 기아 엘란이다. 로터스에서 들여온 설계 기아는 1993년 영국 로터스로부터 엘란의 판권을 인수했다. 이후 엔진과 지상고 등을 국내 사정에 맞게 바꾸고 부품의 85%가량을 국산화
“아빠들 첫 패밀리카였다는” 2000년 데뷔한 '단종 국산 소형 미니밴'2000년대 초, 일반인도 탈 수 있는 LPG 7인승 차가 쏟아지며 미니밴 시장이 크게 들썩였다. 그 한가운데에서 이탈리아 감성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 차가 있었다. 바로 대우 레조다. 피닌파리나 손길이 닿은 디자인 레조는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에 참여한 소형 미니밴이다. 해외에서는 '타쿠마'라는 이름으로 팔렸다. 둥글고 부드러운 차체 라
“아파트 한 채 값이라는” 5억7,700만원 '영국 V12 SUV'세상에서 가장 호화로운 SUV를 꼽을 때 빠지지 않는 차가 있다. 데뷔 5년 만에 대대적인 부분변경을 거쳐 국내에도 상륙했다. 주인공은 바로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리즈 II다. 코치 도어와 라운지 같은 뒷좌석 컬리넌은 뒷문이 반대로 열리는 코치 도어로 타고 내리는 순간부터 특별함을 준다. 뒷좌석은 라운지처럼 꾸며져 쇼퍼 드리븐 SUV의 진수를 보여준다. 시리
“카이엔 말고 진짜는 이거라는” 3억4,270만원 '독일 711마력 스포츠카'스포츠카의 교과서로 불리는 차의 최상위 모델이 새로 돌아왔다. 하이브리드 기술을 더해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주인공은 바로 포르쉐 911 터보 S다. 양산형 911 중 가장 강력 신형 911 터보 S는 시스템 출력 711마력, 최대토크 81.6kg·m를 낸다. 이전 세대보다 출력이 61마력 높아졌다. 0→100km/h 가속은 2.5초, 최고속도는
“G80 대신 이걸 탄다는” 6,880만원부터인 '독일 비즈니스 세단'수입 중형 세단 시장에서 오랫동안 판매 상위권을 지켜온 차가 있다. 8세대로 거듭나며 디자인과 실내 구성이 크게 달라졌다. 주인공은 바로 BMW 5시리즈다. 8세대로 커진 차체 현행 5시리즈(G60)는 이전 세대보다 차체를 키워 한층 당당한 비율을 갖췄다. 키드니 그릴 테두리에 조명을 넣는 아이코닉 글로우 등 새로운 디자인 요소도 더해졌다. 매끈해진 측면
“사장님 차는 결국 이거라는” 9,748만원부터인 '국산 플래그십 세단'국산 세단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차가 있다. 정숙성과 뒷좌석 편의 사양으로 '사장님 차'의 대명사가 됐다. 주인공은 바로 제네시스 G90이다. 5,275mm의 당당한 차체 현행 G90은 전장 5,275mm의 차체에 두 줄 램프를 앞뒤로 길게 이어 웅장함을 강조했다. 크레스트 그릴을 촘촘한 패턴으로 채워 고급스러운 인상을 만든다. 뒷모습의 가로형 램
“첫 전기차로 딱이라는” 2,787만원부터 315km 가는 '국산 전기 SUV'작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끈 차가 전기차로도 자리를 잡았다. 차체를 키우고 주행거리까지 늘려 실용성을 더했다. 주인공은 바로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이다. 더 커진 차체의 전기 SUV 캐스퍼 일렉트릭은 가솔린 캐스퍼보다 차체를 늘려 실내 공간을 키운 전기 SUV다. 픽셀 그래픽을 넣은 램프가 앞뒤로 귀여운 개성을 드러낸다. 해외에서는 '인스터'라는 이름으로
“성공하면 탄다는 그 세단이라는” 7천만원대 '독일 중형 세단'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성공의 상징'으로 불려온 세단이 있다. 11세대로 풀체인지되며 디지털 경험을 대폭 강화했다. 주인공은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다. 11세대 E클래스 현행 E클래스(W214)는 그릴과 헤드램프를 하나로 잇는 듯한 새 얼굴로 등장했다. 실내에는 선택 사양으로 동승석까지 화면이 이어지는 MBUX 슈퍼스크린이 마련됐다. 은은한 엠비언트
“주유소 사장님들 울상이라는” 한 번에 720km 가는 '국산 수소 SUV'전기차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친환경 시대를 준비하는 차가 있다. 7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치며 주행거리를 크게 늘렸다. 주인공은 바로 현대 디 올 뉴 넥쏘다. 7년 만의 완전변경 2세대 넥쏘는 각진 박스형 차체와 4개의 점을 형상화한 램프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실내에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수평형 대시보드가 자리해 넓은 개방감을 준다. 에어백은 9개를 갖춰 안전
“고장 안 나기로 유명하다는” 연비 17.1km 4,800만원 '일본 세단'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많이 팔린 중형 세단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차가 있다. 9세대로 풀체인지되며 국내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들어왔다. 주인공은 바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다. 9세대로 거듭난 디자인 신형 캠리는 해머헤드 형상의 날렵한 앞모습으로 인상을 크게 바꿨다. C자형 주간주행등과 낮게 깔린 차체가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한다. 국내에는 2024년 11월
“쏘나타 대신 이걸 본다는” 연비 19.8km 품은 '국산 중형 하이브리드'중형 세단 시장에서 날렵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차가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높은 연비로 실속파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기아 K5 하이브리드다. 더 날카로워진 3세대 부분변경 현행 K5는 3세대 부분변경을 거치며 앞뒤 디자인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낮게 깔린 패스트백 실루엣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결국 아빠들 이거 산다는” 4,185만원부터인 '국민 준대형 세단'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의 기준이 돼 온 차가 부분변경을 거쳐 다시 돌아왔다. 실내 기술을 대폭 끌어올리며 출시 직후부터 관심이 쏠렸다. 주인공은 바로 현대 더 뉴 그랜저다. 17인치 화면과 플레오스 커넥트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의 '플레오스 커넥트'를 품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17인치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아래에는 자주
“생김새로 호불호 갈렸다는” 2005년 데뷔한 '단종 국산 프레임 SUV'2000년대 중반, 독특한 얼굴로 단번에 시선을 끈 국산 SUV가 있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탄탄한 기본기로 꾸준히 팔렸다. 주인공은 바로 쌍용 카이런이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중형 SUV 카이런은 2005년 쌍용자동차가 선보인 중형 SUV다. 영국 디자이너 켄 그린리가 참여한 독특한 앞모습과 측면 라인이 특징이었다. 당시로서는 낯선 디자인이라 출시
“레간자 다음 타자였다는” 2000년 데뷔한 '단종 국산 중형 세단'대우자동차가 중형 세단 시장에서 반격을 노리며 내놓은 차가 있다. 부드러운 직렬 6기통 엔진으로 기억되는 모델이다. 주인공은 바로 대우 매그너스다. 레간자 후속으로 등장 매그너스는 2000년 레간자의 뒤를 이어 등장한 중형 세단이다. 디자인은 이탈리아 이탈디자인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크롬 그릴을 강조한 앞모습이 점잖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직렬 6기
“포드가 미국에 팔았다는 그 차” 1987년 데뷔한 '단종 국산 소형차'1980년대 후반, 국산 소형차 시장에 작지만 야무진 차 한 대가 등장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다른 이름으로 팔리며 존재감을 키웠다. 주인공은 바로 기아 프라이드다. 포드·마쓰다와 함께 만든 소형차 프라이드는 1987년 기아가 포드, 마쓰다와 손잡고 내놓은 소형차다. 마쓰다 121을 바탕으로 개발돼 기아가 생산을 맡았다. 미국에서는 포드 페스티바라는
“여기서 현대차 역사가 시작됐다는” 1975년 데뷔한 '국산 첫 고유모델'지금은 전 세계에서 팔리는 현대차지만, 그 출발점이 된 작은 해치백이 있다. 한국 자동차 산업이 처음으로 스스로의 이름을 건 차였다. 주인공은 바로 현대 포니다. 주지아로가 그린 첫 고유모델 포니는 1975년 공개돼 이듬해 본격 판매에 들어간 국내 최초의 고유모델이다. 디자인은 이탈리아 이탈디자인의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맡았다. 각진 패스트백 실루엣은 지금
“V6인데 830마력이라는” 전기로만 25km 달리는 '이탈리아 슈퍼카'12기통과 8기통의 브랜드로 불리던 곳에서 V6 엔진 슈퍼카가 나왔다. 그런데 출력은 무려 830마력에 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인공은 바로 페라리 296 GTB다. 페라리 최초의 V6 로드카 296 GTB는 페라리 양산 로드카 가운데 처음으로 V6 엔진을 얹은 모델이다. 이름의 '29'는 배기량 2.9리터를, '6'은 실린더 수를 뜻한다. 짧은 휠베이
“마이바흐 대신 이걸 탄다는” 782마력 품은 3억원대 '영국 PHEV 세단'직접 운전해도, 뒷좌석에 앉아도 만족스럽다는 영국 대형 세단이 있다. 4세대로 거듭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까지 품었다. 주인공은 바로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다. 4세대로 진화한 그랜드 세단 더 뉴 플라잉스퍼는 벤틀리를 대표하는 4도어 그랜드 세단의 4세대 모델이다. 웅장한 매트릭스 그릴과 원형 헤드램프가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벤틀리모터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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