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살았는데 나가라니”…강동구 대단지 ‘장기전세 만기’ 앞두고 입주민·서울시 정면충돌서울 강동구 강일·고덕지구 일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최장 20년’ 만기 도래를 앞두고 입주민과 서울시 간의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입주민들은 재계약 및 분양 전환을 요구하는 반면, 서울시는 제도 취지를 고수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26일 정비업계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최근 강일리버파크와 고덕리엔파크
노무현 동상 옆에서 '일베손가락' 기념샷…"제정신이냐" 공분노무현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조수진 변호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당일 봉하마을에서 일부 방문객들의 조롱성 행동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혐오 표현 처벌 법제화를 촉구했다.23일 조 변호사는 SNS를 통해 봉하마을 기념관 내부 상황을 공개했다. 그는 "추도식을 마치고 보고받은 심각한 내용"이라며 현장에서 벌어진 일을 설명했다.조 변호사는 "오늘 연인원 50명
"사는 게 재미없어"…광주 여고생 묻지마 살해한 20대 남성, 범행 동기 '충격'광주 도심에서 10대 여학생이 흉기에 찔려 숨지고 또 다른 학생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피의자를 긴급체포했다.5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장모(24)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0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대학가 인근 보행로에서 발생했다. 장씨는 길을 지나던 고교 2학년 A(17
'광주 여고생 살해범' 23세 장윤기…교제 거절 여성 못 찾자 범행 대상 변경광주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23)가 교제를 거절한 여성을 찾아다니다 범행 대상을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1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장윤기에게 살인예비 혐의를 추가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경찰 조사 결과 장윤기는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외국인 여성 A씨에게 지속적으로 교제를 요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가
설거지 시끄럽다며 장모 폭행·살해·캐리어 유기…사위, "왜 때렸냐" 묻자 노려봤다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법원에 출석했다.2일 대구지법은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조모(27) 씨와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딸 최모(26) 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영장전담 손봉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심문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수사당국은 두 사람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신세계그룹 "탱크데이 고의성 증거 못 찾아…직원들 휴대폰 제출 거부"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을 조사한 신세계그룹이 현재까지 고의성을 입증할 명확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26일 전상진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은 "지난 1주일간 이번 마케팅과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다"며 "특정 목적을 갖고 이번 마케팅을 기획했는지 여부가 핵심 조사 사항이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여동생이 제 남편 아이 낳았습니다"…막장 드라마보다 충격적인 사연남편이 처제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아이까지 출산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23일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는 '용서해줬더니 결국… 여동생이 내 남편의 아이를 낳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사연자는 이지훈 변호사와 진행한 전화 상담에서 지난 2013년 혼인신고를 한 뒤 두 자녀를 두고 생활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0월 결국
"물 한 병 주고 30도 땡볕에 3시간 세워둬"…'예비군 사망' 폭로 논란경기 포천시 야산에서 예비군 훈련 중 20대 남성이 숨진 가운데, 같은 사단 훈련에 참가했다는 유튜버가 열악한 훈련 환경과 안전 관리 문제를 제기했다.17일 유튜버 김토르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도 최근 사고가 발생한 부대와 같은 사단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김토르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73사단 쌍룡훈련에 참여했다고 전했
이 대통령 '스타벅스 불매 강요' 혐의로 시민단체에 고발당해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 불매를 사실상 강요했다는 이유로 시민단체에 고발당했다.2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 대통령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적용 혐의는 직권남용과 강요, 업무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이다.서민위는 스타벅스코리아 '5·18 민주화운동 폄훼'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정용진 대국민사과 나선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사태에 대한 자체 진상 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 텀블러 시리즈'
"정계 진출할 생각 없어"…최승호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선 그었다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정치권 진출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전날 조합원 공지를 통해 "많은 문자와 카카오톡, 메일 등을 받았지만 모두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더 잘 정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다만 그것조차 조합원들이 체감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제
체험학습날 붕어빵 사줬다가 '아동 학대'로 신고당한 선생님…공분 일었다현장체험학습 뒤 학생들에게 붕어빵을 사줬던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에게 아동학대 신고를 당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교권 위축 논란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지난 21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한 초등학교 교사는 체험학습을 마친 뒤 학생들에게 붕어빵을 나눠줬다가 학부모 민원을 받았다.학부모 A씨는 자신의 자녀가 단 음식을 먹으면 흥분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진다며
"삼전·하닉 성과급, 우리도 나눠 가져야"…한전 직원의 주장, 이유는?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으로 성과급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직원이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을 떠안아 왔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을 한전 직원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A씨는 반도체 업계의 대규모 영업이익 배경에 낮은 산업용 전기요금 구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그는 러시
무인 빵집서 '빵 50개' 훔친 도둑, '비닐 복면'으로 자체 모자이크했다한밤중 강원 춘천의 한 무인 빵집에서 비닐봉지를 머리에 쓴 남성이 빵 수십 개를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장면은 매장 CCTV에 그대로 찍혔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강원 춘천에서 무인 빵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20분께 발생한 절도 사건을 제보했다. A씨는 당시 매장에 한 남성이 들어와
'이스라엘 나포' 한국인 활동가 2명 귀국 "구타로 귀 안들려…가자지구 또 갈 것"가자지구 구호선 활동 도중 이스라엘군에 억류됐던 한국인 활동가 2명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이스라엘군의 나포 과정에서 폭력과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김아현(활동명 해초)씨와 김동현씨는 이날 오전 6시 23분께 태국 방콕발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검은색 상의와 청바지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고파, 빨리와" 친구 보러 간 아내가 밥 안 차려줬다고 '현관 비번' 바꾼 남편30대 후반 기혼 여성이 남편의 반복된 요구와 현관 비밀번호 변경 등으로 인한 갈등 사연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교대근무 중이던 남편이 외출한 아내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압박했고, 이후 현관 비밀번호까지 변경한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결혼 8년 차인 30대 후반 여성 A씨는 '남편의 태도가 상식적인지 궁
라이더들도 돌아섰다…'탱크데이' 스타벅스 배달 거부 선언배달 노동자들이 '5·18 탱크데이' 논란에 휩싸인 스타벅스코리아를 상대로 배달 거부와 불매 운동에 나섰다.지난 2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스타벅스코리아를 향한 불매와 배달 거부 방침을 밝혔다.노조는 "5·18 광주민중항쟁을 모독한 스타벅스를 규탄하며 불매·배달 거부를 선언한다"고 전했다.또 "스타벅스코리아는 '
스타벅스 커피 든 전두환까지…AI 합성물 확산 논란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행사 논란이 5·18 민주화운동 조롱 콘텐츠 확산으로 이어지며 정치·이념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스타벅스 탱크 텀블러를 들고 음료를 마시는 생성형 AI 영상과 이미지가 잇따라 올라왔다.또 전 전 대통령이 스타벅스 커피를 든 포스터 형식의 이미지도 확산됐으며 비슷한 취지의 게시물
스쿨존 '24시간 시속 30km' 제한 풀린다…심야·공휴일 규제 완화 본격화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적용 중인 일률적 속도 제한 규제가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 심야 시간이나 공휴일 등 어린이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는 제한 속도를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19일 경찰청은 스쿨존 속도 제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발주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정부의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총괄 태스크포스(TF)'에 제
청소년 사이서 인기인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서울 도로·공원서 못 탄다서울시가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운행 제한에 나선다. 관련 조례 개정안이 심의를 통과하면서 일부 공공장소와 도로에서 운행이 금지된다.18일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6회 조례·규칙심의회에서 픽시 자전거 관련 조례 개정안을 포함한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에서는 조례 21건과 규칙 12건이 처리됐다. 조례는 제정 1건과 개정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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