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전문가’ 영입으로 글로벌 경쟁력 재정비[금융경제플러스 = 권미경]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백신·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 역량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연구개발(R&D) 중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파이프라인 확장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뒷받침할 실행 중심의 생산·공정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회사는 LG화학 출신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가 조봉준 부사장을
미국 변수에도 흔들림 없다…CDMO 최선호주 유지[금융경제플러스 = 김태일] 인적 분할 이후 불거졌던 수급 부담이 점차 완화되는 가운데, 동사는 2026년 이후에도 구조적인 실적 성장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4공장 풀가동과 5공장 램프업 효과가 본격 반영되는 데다, 6공장 착공과 미국 관련 투자 가능성까지 중장기 성장 동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
InTherapeutics Signs KRW 7.5 Trillion Non-Opioid Pain Drug Licensing Deal[FNEplus = Mi-joo Lee] InTherapeutics, a drug discovery company specializing in novel therapeutics, announced on the 18th that it has entered into a licensing agreement with Niroda Therapeutics (herei
한 번이 아니다, 세 번째다… 신테카바이오, 美 TPD 강자와 ‘성과형 계약’ 이어간다[금융경제플러스 = 권미경] 신테카바이오(226330)가 미국 보스턴 소재의 표적 단백질 분해(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전문 바이오텍과 세 번째 유효물질 발굴 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AI 신약개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계약은 앞서 진행된 1·2차 협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어진 성과 연동형 후속 계약이라는 점에
아이엔테라퓨틱스, 7,500억 원 빅딜로 ‘비마약성 진통제’ 판을 흔들다[금융경제플러스 = 권미경] 아이엔테라퓨틱스가 차세대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아네라트리진(Aneratrigine)’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대형 성과를 거뒀다.아이엔테라퓨틱스는 18일 니로다 테라퓨틱스(Niroda Therapeutics)와 아네라트리진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7,500억 원(미화 5억 달러 이상)
HK이노엔, 지속가능경영으로 ‘정부가 인정한 기업’ 되다[금융경제플러스 = 권미경] HK이노엔(HK inno.N)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에서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HK이노엔은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GC녹십자, 카나프테라퓨틱스...“옵션이 아니라 확신이었다”[금융경제플러스 = 권미경] GC녹십자가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 개발에서 한 단계 더 깊숙이 들어갔다.전임상 옵션에 머물던 협력이 실질적인 개발 단계 진입으로 전환되며, 양사의 파트너십은 ‘탐색’에서 ‘확장’ 국면으로 접어들었다.GC녹십자는 지난 17일 카나프테라퓨틱스가 보유한 이중항체 기반 ADC 기술에 대한 옵션을 공식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씨어스테크놀로지, 모비케어 핵심 AI 기술 美 특허 등록…2026년 美 부정맥 시장 본격 상륙 선언[금융경제플러스 = 권미경]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결정적 카드를 손에 쥐었다. 심전도(ECG) 자동 판독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핵심 알고리즘이 미국 특허로 등록되며, 2026년을 기점으로 한 모비케어(mobiCARE™)의 미국 진출 전략에 강력한 법적·기술적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씨어스는 ‘E
코오롱바이오텍, 투명경영과 준법체계 토대로 한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조성 노력 긍정 평가[금융경제플러스 = 권미경]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건강친화기업 인증은 직장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근로자가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올해
대웅제약 엔블로, 중국 3상서 인슐린 저항성·지방 축적까지 개선…글로벌 SGLT2 판 흔든다[금융경제플러스 = 권미경] 대웅제약의 국산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이나보글리플로진)’이 중국 임상 3상에서 단순한 혈당 강하를 넘어 인슐린 저항성과 지방 축적까지 유의미하게 개선한 결과를 내놓으며 글로벌 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특히 첫 해외 임상에서 경쟁 약물 대비 대사 지표 전반에서 우월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엔블로
네오이뮨텍, ‘임상 바이오텍’ 꼬리표를 뗐다[금융경제플러스 = 권미경]네오이뮨텍이 연구·개발(R&D) 중심 바이오텍에서 상업화 단계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T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을 주력으로 해온 네오이뮨텍은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의 겸상적혈구질환(SCD) 치료제 **엔다리(Endari)**에 대한 북미 지역 독점 판매 및 개발 권리 확보를 결정하며, 안정적 매출 기반을 갖춘 상업화
갤럭스, 베링거인겔하임과 공동 연구…한국 AI 신약의 글로벌 진입 신호탄[금융경제플러스 = 이미주] 국내 AI 신약개발 기술이 마침내 글로벌 톱티어 제약사의 검증 무대에 올랐다. AI 단백질 신약 설계 기업 갤럭스(Galux)가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인공지능 기반 정밀 단백질 설계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AI 신약 기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입증하는
컴퓨젠, ‘로열티 선(先)현금화’ 카드...릴베고스토미그 미래 수익 일부 AZ에 매각[금융경제플러스 = 이미주] AI·머신러닝(ML) 기반 면역항암제 표적 발굴의 선두주자 컴퓨젠(Compugen)이 파이프라인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재무적 유연성을 크게 끌어올리는 전략적 거래를 성사시켰다. 컴퓨젠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릴베고스토미그(rilvegostomig)의 미래 로열티 일부를 현금화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alux Signs Joint Research Agreement with Boehringer Ingelheim on AI-Based Precision Protein Design[FNEplus = Mi-joo Lee] AI drug discovery company Galux (CEO Cha-ok Seok) announced that it has signed a joint research agreement with global pharmaceutical company Boehringer Ingelheim to collaborate
솔리제닉스, SGX302 2a상 연장서 안전성·효능 동시 확인…“자외선 없는 광역학 치료, 건선 판을 흔들다”[금융경제플러스 = 이미주] 솔리제닉스는 경증에서 중등도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SGX302 2a상 임상시험의 연장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탐색적 연장 코호트에는 4명의 환자가 추가 등록됐으며, 기존 연고 제형 대신 넓은 피부 병변에 보다 쉽게 도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개선된 국소 젤 제형의 합성 하이페리신이 사용됐다.세 번째 코호트 환자들은 앞선
NeoImmuneTech Secures Exclusive North American Rights for Sickle Cell Disease Therapy[FNEplus = Mi-joo Lee] NeoImmuneTech, a global leader in T-cell–based immunotherapies, announced that it has completed a board resolution to secure exclusive North American commercialization and devel
모두 치료하던 시대는 끝났다... ctDNA 양성 환자만 살린 아테졸리주맙 전략[금융경제플러스 = 김태일] 근육 침윤성 방광암(Muscle-Invasive Bladder Cancer, MIBC)은 근치적 방광 절제술 이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고, 환자 간 예후 이질성이 큰 질환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수술 후 보조 치료 전략을 어떻게 최적화할 것인가가 오랜 임상적 과제로 남아 있었다.최근 New England Journal of M
“300억 달러 시대 열렸다… K-바이오헬스, 수출의 판이 바뀐다”[금융경제플러스 = 권미경] 한국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이 구조적 전환점을 맞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6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이 30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사상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25년 예상치(279억 달러) 대비 9.0% 성장한 수치로, 단순한 회복을 넘어 고성장·고부가가치 중심의 수출 국면에
“심혈관 검증대에 오른 ‘차세대 GLP-1’… 티르제파티드, 둘라글루티드와 정면 승부”[금융경제플러스 = 김태일] GLP-1 계열 치료제가 제2형 당뇨병 치료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차세대 이중 인크레틴 작용제인 티르제파티드(tirzepatide)의 심혈관 안전성에 대한 근거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을 통해 제시됐다.SURPASS-CVOT 임상시험은 티르제파티드를 이미 심혈관 이점이 입증
BMS가 판을 걸고, 오츠카가 독점하고, 아스트라제네카가 줄을 섰다...하버 바이오메드에 쏠리는 눈[금융경제플러스 = 김태일]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이 최대 10억 달러를 걸고 손을 내밀었다. 일본 오츠카제약은 특정 파이프라인을 전 세계 독점으로 가져갔고, 아스트라제네카는 수년 단위의 발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중국계 글로벌 바이오텍 하버 바이오메드(Harbour BioMed)를 둘러싼 빅파마들의 행보는 이제 우연이나 단발성 거래로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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