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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뷰, Author at 뷰어스 - 24 중 8 번째 페이지

인사이드뷰 (473 Posts)

  • "형이 부모님 산소를 정리하자고 하길래.." 동생이 조용히 따른 이유 명절을 앞두고 형이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부모님 산소를 정리하는 게 어떻겠냐는 이야기였습니다.처음에는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형의 설명을 다 듣고 나서는 조용히 그러자고 했다고 합니다. 형이 먼저 꺼낸 말 형은 해마다 벌초를 다녀오는 일이 점점 버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산길이 가파르고 거리가 멀어 하루를 꼬박 써야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 "돈도 시간도 아니다.." 65살 넘어 가장 후회하게 되는 선택 1위 65살을 넘기고 나면 지나온 선택들을 조용히 되짚어 보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때 가장 자주 떠오르는 것은 크게 실패했던 일이 아니라, 미뤄 두었던 작은 결정들인 경우가 많습니다.돈을 더 벌지 못한 것보다, 시간을 더 쓰지 못한 것보다 마음에 오래 남는 선택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후회의 결을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미뤄 둔 말 한마디 가장
  • "아내가 혼자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하길래.." 말리지 않은 이유 오래 함께 산 부부일수록 혼자 어디를 간다는 말이 어색하게 들립니다. 왜 혼자 가느냐는 질문이 먼저 나오기 마련입니다.한 남편은 그 말을 듣고 아무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아침 식탁에서 나온 말 아내는 다음 달에 친구들과 이박 삼일을 다녀오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어디로 가느냐고만 물었습니다. 아내는 조심스럽게 일정을
  • "성격도 형편도 아니다.." 70살 넘어 자식과 사이 좋은 부모의 특징 1위 같은 자식을 두고도 사이가 편한 집이 있고 어색한 집이 있습니다. 부모가 유별나서도, 자식이 못돼서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차이는 대개 몇 가지 습관에서 갈립니다. 자주 언급되는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연락의 목적을 만들지 않는 경우 전화를 걸 때마다 용건이 있으면 자식은 부담을 느낍니다. 무슨 일이 생겼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입니다. 사이가 좋은
  • 늙어서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나이가 들수록 남에게 부탁할 일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유독 아쉬운 소리를 할 일이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형편이 넉넉해서만은 아닙니다. 오래 지켜 온 습관에서 차이가 납니다. 첫째, 감당할 수 있는 크기로 삽니다 집도 차도 모임도 자기 형편에 맞춰 줄여 둡니다. 유지비가 버거워지면 결국 누군가에게 손을 벌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남들 보기에 조금 작아도 스스
  • "돈도 인맥도 아니다.." 은퇴하고 나서 가장 아쉬워지는 것 1위 은퇴를 앞두고는 대개 돈 걱정을 먼저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그만두고 나면 아쉬운 것이 따로 있다고들 합니다.실제로 은퇴하신 분들에게 물어본 답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하루를 나누어 주던 일정 출근 시간이 사라지면 하루의 구분이 없어집니다. 아침과 오후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시간이 늘어지게 됩니다. 처음 몇 달은 편하지만 그다음부
  • "아버지가 오래된 자전거를 고치고 계시길래.." 이유를 듣고 놀란 날 창고에 오래 세워 둔 물건을 다시 꺼내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자전거라면 더욱 궁금해집니다.한 아들은 주말에 본가에 갔다가 그 장면을 보았습니다. 이유를 듣고 한참을 서 있었다고 합니다. 마당에 세워진 자전거 체인에 기름을 바르고 계신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아들이 어릴 때 타던 낡은 자전거였습니다. 아들은 그걸 왜 이제 고치시느냐고 물었습니다.
  • "말주변도 재산도 아니다.." 65살 넘어 어디서나 반가운 사람의 특징 1위 같은 모임에 나가도 유독 반가움을 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말을 잘해서도, 형편이 좋아서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지 물어보면 대답이 꽤 단순합니다. 자주 꼽히는 특징들을 정리했습니다. 자리에 늦지 않는 사람 약속 시간을 지키는 일은 사소해 보이지만 반복되면 신뢰가 됩니다. 매번 늦는 사람은 오기 전부터 걱정거리가 됩니다. 반대로
  • "동생이 부모님 생신을 잊었다고 하길래.." 누나가 대신 한 일 부모님 생신을 잊는 일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에 형제끼리 어떻게 되느냐입니다.한 집에서는 누나가 그 상황을 조용히 처리했습니다. 몇 해가 지나서야 동생이 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녁 늦게 걸려온 전화 동생은 미안하다는 말부터 꺼냈습니다. 출장 중이라 아버지 생신을 깜빡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누나는 괜찮다고만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 "체면도 습관도 아니다.." 늙어서 가장 먼저 내려놓게 되는 것 1위 나이가 들면 하나씩 내려놓게 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무엇부터 놓게 되는지는 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실제로 물어보면 대답이 꽤 비슷합니다. 자주 언급되는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남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 젊을 때는 옷차림 하나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모임에 나갈 때 어떻게 보일지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는 편한 쪽을 고르게
  • "아내가 가계부를 다시 쓰기 시작했길래.." 펼쳐 보고 아무 말 못 한 이유 은퇴를 하고 나면 집안의 돈 흐름이 달라집니다. 들어오는 것은 정해져 있고 나가는 것만 늘어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한 남편은 아내가 오래된 가계부를 다시 꺼내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며칠 뒤 그 가계부를 펼쳐 보고 한참을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식탁에 놓여 있던 공책 아내는 저녁마다 식탁에 앉아 무언가를 적었습니다. 남편은 처음에 일기인 줄 알았습니다
  • "학벌도 재산도 아니다.." 65살 넘어 대접받는 사람의 특징 1위 나이가 들면 저절로 대접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이보다 태도에 따라 대우가 갈립니다.어떤 분은 어디를 가도 자리를 내어 주고, 어떤 분은 같은 나이인데도 그렇지 않습니다. 그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요구하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 대접을 받으려고 먼저 요구하는 순간 분위기가 어색해집니다. 나이를 앞세워 자리를 청하면 사람
  • 늙어서 사람이 끊기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예순을 넘기면 연락처는 그대로인데 실제로 만나는 사람은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도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돈이 많아서도, 말주변이 좋아서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래 관찰하면 몇 가지 공통점이 보입니다. 첫째, 먼저 연락하는 쪽을 맡습니다 대부분은 상대가 먼저 연락해 주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다 몇 달이 지나고 서로
  • "차라리 장례식이 편하다.." 65살 넘어서 가면 가장 괴로운 장소 1위 나이가 들면 가야 할 자리와 가고 싶지 않은 자리가 점점 갈립니다.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던 곳이 부담스러워지기도 합니다.예순다섯을 넘긴 분들에게 물으면 의외의 장소들이 나옵니다. 자주 언급되는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식이나 조카의 결혼식장 축하하러 가는 자리인데도 마음이 편치 않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이 근황을 묻는 순간부터 긴
  • "아들이 명절에 안 오겠다고 연락했길래.." 아버지가 짧게 답한 말 명절에 자식이 못 온다고 연락해 오면 부모 마음은 복잡해집니다. 서운한 마음과 이해하는 마음이 동시에 올라옵니다.한 아버지는 그 전화를 받고 아주 짧게 답하셨다고 합니다. 그 한마디가 두 사람 사이를 바꿔 놓았습니다. 명절 사흘 전에 온 전화 아들은 미안하다는 말부터 꺼냈습니다. 일이 밀려서 이번에는 못 내려갈 것 같다고 했습니다. 목소리에 눈치를 보는
  • "집안도 재산도 아니다" 상견례 할 때 가장 먼저 봐야하는 것 1위 상견례 자리는 짧지만 여러 가지가 드러납니다. 그래서 무엇을 봐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는 부모들이 많습니다.대부분 집안 형편이나 재산을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기준은 따로 있다고들 합니다. 자주 언급되는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직원을 대하는 태도 식당에서 주문을 하거나 물을 청할 때의 말투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상대 부모님 앞에서는 누구나 조심
  • "누나가 부모님 집을 팔자고 하길래.." 동생이 반대하지 못한 이유 부모님이 사시던 집을 어떻게 할지는 형제간에 가장 말 꺼내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돈 문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보다 복잡합니다.한 집에서는 누나가 먼저 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동생은 반대하려다 말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명절 다음 날 걸려온 전화 누나는 별다른 인사 없이 본론부터 꺼냈습니다. 시골집을 정리하는 게 어떻겠냐는 이야기였습니다. 동생은 순간적으
  • "경로당도 병원도 아니다.." 늙어서 혼자서라도 꼭 자주 다녀야 할 장소 1위 나이가 들수록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나가기가 번거로워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 있기도 합니다.그래서 어르신들에게 혼자서라도 꼭 다닐 곳을 하나 정해 두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어떤 장소가 가장 많이 꼽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가까운 시장이나 상점 큰 마트보다 동네 시장을 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건을 고르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 "아버지가 통장을 정리하고 오셨다길래.." 무엇을 하셨는지 듣고 놀란 날 여든이 가까운 아버지가 어느 날 은행에 다녀오셨다고 하셨습니다. 통장을 정리했다는 말에 자식들은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들었습니다.그런데 며칠 뒤 아버지가 식탁에 종이 한 장을 올려놓으셨습니다. 그날의 이야기입니다. 흩어져 있던 통장을 한 권으로 아버지는 오래된 통장 예닐곱 권을 들고 은행에 가셨습니다. 몇십 년 전에 만든 것부터 잔액이 얼마 남지 않은 것
  • "성격도 실력도 아니다.." 65살 넘어 일자리에서 오래 남는 사람의 특징 1위 예순다섯이 넘어서도 일을 이어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같은 자리에 들어가도 몇 달 만에 나오는 사람이 있고 몇 년을 이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차이를 만드는 것은 의외로 능력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사람 가장 먼저 꼽히는 것이 출퇴근 시간입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조금 늦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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