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도 식초도 아니었다" 믹서기 날 사이 찌든 때 없애는 재료 1위믹서기는 쓰고 바로 헹궈도 날 아래쪽에 찌꺼기가 남습니다. 손을 넣기 어려운 자리라 수세미가 닿지도 않습니다. 그대로 두면 다음에 갈 때 냄새가 섞여 나옵니다. 그런데 분해하지 않고도 안쪽을 씻는 방법이 있습니다. 재료는 집에 다 있습니다. 따뜻한 물과 주방세제 한 방울로 돌립니다 통에 따뜻한 물을 반쯤 붓고 주방세제를 한 방울만 떨어뜨린 뒤 삼십 초 정도
"20년차 정수기 점검 기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물맛 나빠지는 집 3가지같은 모델을 쓰는데도 집마다 물맛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필터를 제때 갈아도 그렇습니다. 오래 점검을 다닌 기사들은 집에 들어가 놓인 자리만 봐도 짐작이 간다고 합니다. 원인이 기계 바깥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세 가지가 자주 겹칩니다. 햇빛이 드는 자리에 둔 집 창가나 베란다 문 옆처럼 해가 드는 자리에 두면 내부 온도가 올라갑니다. 물이
"빨래는 모아서 한 번에 돌려야 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빨래를 최대한 모아 한 번에 돌리는 것이 아낀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물과 전기만 따지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세탁기 용량을 넘겨서 넣으면 오히려 손해가 큽니다. 옷도 덜 깨끗해지고 기계도 빨리 상합니다. 세 가지만 알면 기준이 잡힙니다. 칠십에서 팔십 퍼센트가 적당합니다 세탁조 안에서 빨래가 떠오르고 가라앉기를 반복해야 때가 빠집니다. 가득
"네덜란드 사람들은 가을에 창문을 '이렇게' 엽니다" 집이 안 눅눅합니다비가 잦고 바람이 센 나라라면 네덜란드를 빼놓기 어렵습니다. 집 안이 눅눅해지기 쉬운 조건인데도 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문화가 있습니다. 대신 여는 방식이 우리와 조금 다릅니다. 난방을 덜 버리면서 공기만 바꾸는 쪽에 가깝습니다. 세 가지만 따라 해 봐도 체감이 됩니다. 짧고 크게 엽니다 창문을 조금씩 오래 열어 두면 벽과 가구까지 식어서 다시 데우는 데
"가을 오면 꼭 버려야 하는 화장대 위 3가지" 두면 피부가 상합니다화장대 위는 매일 손이 가는 자리라 오히려 정리가 잘 안 됩니다. 여름 내내 높은 온도와 습기를 그대로 견딘 물건들이 그대로 올라와 있기 때문입니다. 날이 서늘해지는 지금이 한 번 비울 때입니다. 세 가지만 골라 내도 아침에 쓰는 기분이 달라집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뚜껑을 열어 둔 채 굳은 제품 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은 공기와 오래 닿으면 겉이 굳고 색
"마트에서 이런 표고버섯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말린 표고버섯은 값 차이가 꽤 크게 나는 품목입니다. 그런데 봉지에 담아 놓으면 겉만 봐서는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크기와 색을 맞춰 골라 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뒷면 표시와 생김새를 같이 봐야 합니다. 세 가지만 확인하면 크게 헷갈리지 않습니다. 표시란의 원산지를 봅니다 건표고는 봉지 뒷면에 '표고버섯(국산)' 또는 '표고버섯(중국산)'으로 적혀 있습니
"두부는 남으면 소금물에 담가 두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두부 '진짜 꿀팁'두부 한 모를 사면 한 번에 다 쓰기가 애매합니다. 남은 것을 그릇에 담아 두면 다음 날 미끈거리고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보관 방법만 바꾸면 며칠은 처음과 비슷한 상태로 갑니다. 식당에서 오래 쓰던 방식이기도 합니다. 세 가지만 알면 버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잠기도록 소금물에 담급니다 물 한 컵에 소금을 반 작은술 정도 풀고 남은 두부가 완전히 잠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전자레인지 안 찌든 집이 쓸어간다는 '이 제품'전자레인지 문을 열면 안쪽 천장에 갈색으로 눌어붙은 자국이 보입니다. 국물이 튀고 그 위에 다시 열이 가해지면서 굳은 것이라 행주로는 잘 안 지워집니다. 세게 문지르면 코팅이 벗겨져 더 곤란해집니다. 다이소에서 오래 일한 직원 말로는 이 문제로 오는 손님들이 집는 물건이 거의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넷을 다 사도 칠천 원입니다. 증기로 먼저 불립니다 1분
"치약도 세제도 아니었다" 스테인리스 싱크대 물자국 없애는 재료 1위설거지를 마치고 싱크대를 닦아도 마르고 나면 하얗게 얼룩이 남습니다. 세제로 문질러도 그때뿐이고 며칠이면 다시 뿌옇게 올라옵니다. 물에 들어 있는 성분이 마르면서 굳은 자국이라 세제로는 잘 안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집에 있는 것 하나면 됩니다. 식초를 물에 섞어 뿌립니다 식초와 물을 일대일로 섞어 분무기에 담고 싱크대 전체에 고르
"냉장고는 꽉 채울수록 전기가 덜 든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냉장고를 가득 채우면 전기가 덜 든다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냉장실과 냉동실이 정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뒤집어 알고 쓰면 전기도 더 들고 음식도 빨리 상합니다. 세 가지만 정리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냉장실은 오히려 비워야 합니다 냉장실은 찬 공기가 돌면서 온도를 유지하는 구조입니다. 안이 꽉 차 있으면 공기가 지
"가을 오면 꼭 버려야 하는 신발장 속 3가지" 두면 냄새가 퍼집니다신발장은 문을 닫아 두는 곳이라 한번 냄새가 배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여름 내내 땀이 밴 신발과 눅눅해진 물건이 그대로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날이 서늘해지는 지금이 한 번 비울 때입니다. 세 가지만 골라 내도 문을 열었을 때 느낌이 달라집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다 쓴 제습제와 방향제 신발장 구석에 넣어 둔 제습제는 물이 가득 차면 더 이상 습기
"덴마크 사람들은 가을에 침실을 '이렇게' 씁니다" 아침이 안 무겁습니다해가 짧아지는 계절이 길기로는 북유럽만 한 곳이 없습니다. 덴마크에서는 가을이 되면 침실을 다루는 방식을 바꾸는 집이 많습니다. 난방을 세게 트는 대신 잠자는 환경 자체를 손보는 쪽입니다. 거창한 장비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세 가지만 따라 해 봐도 아침 느낌이 달라집니다. 침실은 일부러 조금 서늘하게 둡니다 덴마크 가정에서는 침실 온도를 거실보다 낮게
"마트에서 이런 당근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당근은 흙을 씻어 포장해 놓으면 겉만 봐서는 구분이 쉽지 않은 품목입니다. 값 차이는 나는데 모양은 비슷하게 다듬어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봉지 뒷면과 생김새를 같이 봐야 합니다. 사기 전에 세 가지만 확인하면 크게 헷갈리지 않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표시란의 원산지를 봅니다 세척 당근은 봉지 뒷면에 '당근(국산)' 또는 '당근(중국산)'으로 적혀
"고무장갑을 뒤집어 널지 마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고무장갑 '진짜 꿀팁'설거지를 마치고 고무장갑을 뒤집어 널어 두는 집이 많습니다. 안쪽을 말리려는 뜻인데, 실제로는 이 방법이 장갑 수명을 줄입니다. 손목 쪽 고무가 계속 늘어난 채로 마르기 때문입니다. 장갑이 자꾸 찢어지거나 안쪽이 눅눅하다면 방법을 바꿔 볼 때입니다. 세 가지만 알면 훨씬 오래 씁니다. 뒤집지 말고 손목을 접어 겁니다 장갑을 뒤집으면 고무가 원래 모양과 반대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샤워기 물이 찝찝한 집이 쓸어간다는 '이 제품'아침에 샤워를 하고 나면 어딘가 개운하지 않은 날이 있습니다. 오래된 배관을 쓰는 집일수록 물에서 쇠 냄새가 나거나 욕조 바닥에 붉은 기가 남습니다. 큰 정수 장치를 다는 건 공사가 필요하고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이소에서 오래 일한 직원 말로는 이 문제로 오는 손님들이 집는 물건이 거의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넷을 다 사도 구천 원입니다. 샤워기 앞에
"20년차 도배 기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벽지가 금방 뜨는 집 3가지도배를 새로 하고 일 년도 안 돼서 모서리가 들뜨는 집이 있습니다. 시공이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집 상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래 이 일을 한 기사들은 현장에 들어가는 순간 대충 짐작이 간다고 합니다. 공통점이 꽤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세 가지가 자주 겹칩니다. 환기를 거의 안 하는 집 벽지는 풀이 마르면서 벽에 붙는데
"세제도 표백제도 아니었다" 흰 운동화 누런 자국 없애는 재료 1위흰 운동화를 빨았는데 마르고 나면 오히려 누런 얼룩이 번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표백제를 더 쓰면 그 자국이 더 진해지기도 합니다. 이건 때가 아니라 세제 찌꺼기와 접착제 성분이 마르면서 올라온 자국이라 표백으로는 안 지워집니다. 여기서 제일 잘 듣는 건 부엌에 있는 재료입니다. 말리는 방법까지 바꿔야 완성됩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반죽해서 바릅니다 베
"수도 계량기함에서 이런 소리가 나면 신호입니다" 두면 안 되는 3가지현관 앞이나 베란다에 있는 수도 계량기함은 일 년에 한 번도 열어 보지 않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여기서 문제가 가장 먼저 생깁니다. 겨울에 터지고 나면 수리비도 크고 아랫집 피해까지 물어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한 번 열어 보고 소리를 들어 두면 됩니다. 이 세 가지는 그냥 두면 안 됩니다. 물 쓰지 않는데 나는 소리 집 안에서
"물걸레질은 뜨거운 물로 해야 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때가 잘 빠질 것 같아서 물걸레질에 뜨거운 물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바닥재에 따라서는 뜨거운 물이 오히려 손해입니다. 마감재가 상하고, 무엇보다 물이 너무 빨리 말라서 때가 닦이기 전에 얼룩만 남습니다. 청소가 잘 안 되는 것 같았다면 물 온도 문제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순서를 바꿔 보겠습니다. 미지근한 물이 가장 낫습니다 장판이나 강화마루에
"캐나다 사람들은 가을에 현관을 '이렇게' 만듭니다" 집이 덜 춥습니다캐나다는 겨울이 혹독한데 집에 들어서면 곧바로 따뜻합니다. 난방을 세게 틀어서가 아니라 현관을 하나의 완충 공간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바깥 공기가 거실까지 바로 들어오지 않게 막아 두는 구조입니다. 우리 집 현관도 몇 가지만 바꾸면 비슷하게 됩니다. 추위가 본격화되기 전에 해 두면 좋습니다. 현관문과 거실 사이를 끊습니다 현관에서 거실이 바로 이어지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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