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사람들은 감자를 '이렇게' 보관합니다" 싹이 안 납니다감자를 한 봉지 사 두면 며칠 만에 싹이 나고 쭈글쭈글해집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단맛이 이상해지고, 밖에 두면 금방 상합니다. 감자를 많이 먹기로 유명한 헝가리에서는 어디에 두느냐보다 무엇과 두느냐를 먼저 봅니다. 봉지에서 꺼내는 것부터 다릅니다. 비닐봉지에서 바로 꺼냅니다 사 온 비닐 그대로 두면 안에서 물이 맺힙니다.감자는 숨을 쉬기 때문에 공기가 통해
"가을 되면 꼭 버려야 하는 베란다 물건 3가지" 안 버리면 벌레가 꼽니다베란다는 문을 닫아 두면 잘 들여다보지 않게 되는 공간입니다. 여름 내내 습하고 더웠던 자리라 그사이 상한 물건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날이 서늘해지면 벌레들이 따뜻하고 축축한 곳을 찾아 이쪽으로 옮겨 옵니다. 이 세 가지는 지금 정리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빈 화분에 남은 젖은 흙 식물이 죽고 흙만 남은 화분이 한두 개씩 있습니다.젖은 흙은 날벌레가 알
"샤워기 헤드를 돌려서 빼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샤워기 '진짜 꿀팁'물줄기가 예전 같지 않고 한쪽으로 삐뚤게 튀신다면 수압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물어봐도 딱히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헤드를 돌려서 빼 보시면 대부분 안에서 답이 나옵니다. 부품을 사실 일도 아닙니다. 안쪽 거름망이 막혀 있습니다 헤드와 호스가 만나는 자리에 작은 망이 들어 있습니다.여기에 녹가루와 석회가 쌓이면 물길이 좁아집니다.손으로 돌
"다이소 또 일냈다.." 청소기 꺼내기 귀찮을 때 1,000원에 끝내는 먼지템 3가지바닥에 머리카락 몇 가닥, 선반 위에 뿌연 먼지가 보여도 청소기를 꺼내기는 번거롭습니다. 그러다 며칠씩 그대로 두게 되고 결국 한 번에 크게 치우게 됩니다. 그런데 매장 청소용품 코너에 가시면 손만 뻗으면 되는 물건들이 천 원짜리로 나와 있습니다. 세 가지만 두셔도 큰 청소 횟수가 확 줄어듭니다. 높은 곳은 늘어나는 먼지떨이로 훑습니다 신축 먼지떨이 76c
"수세미도 솔도 아니었다" 텀블러 안쪽 갈색 때 없애는 기적의 재료 1위커피를 담아 다니는 텀블러 안쪽은 어느 순간부터 갈색으로 물듭니다. 세제를 묻혀 아무리 문질러도 그대로고, 바닥 모서리는 손이 닿지도 않습니다. 솔을 사서 밀어 봐도 색은 남습니다. 문질러서 지우는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엌 서랍에 있는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이면 끝납니다. 뜨거운 물과 함께 담가 둡니다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붓고 베이킹소다 한 숟갈을
"냉장고 뒤에서 이런 소리가 나면 신호입니다" 그냥 두면 안 되는 3가지냉장고는 하루 종일 돌아가는 물건이라 웬만한 소리는 그러려니 넘기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멈추는 냉장고도 그전에 몇 주씩 소리로 신호를 보냅니다. 안에 든 음식까지 한꺼번에 버리게 되기 전에 이 세 가지만 구분하시면 됩니다. 돌아가는 소리가 멈추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한참 돌다가 조용해지기를 반복했을 겁니다.쉬는 구간 없이 계속 돌면 냉기가 새고
"과일은 씻어서 넣어야 오래간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사 오자마자 한꺼번에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꺼내 먹기 편하고 깨끗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무르는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껍질에 남은 물기가 상하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씻는 시점이 보관 기간을 바꿉니다. 씻는 것은 먹기 직전에 합니다 껍질에는 수분을 지켜 주는 얇은 막이 있습니다.씻으면 이 막이 벗겨져 물이 빠르게 증발합니다.
"20년차 가스 점검원이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사고 나는 집의 공통점 3가지가스 점검은 몇 분 만에 끝나서 형식적인 절차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집집마다 다닌 점검원들 말로는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위험한 집이 보인다고 합니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이 세 가지는 오늘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스가 접힌 채 눌려 있습니다 가스레인지를 벽에 바짝 붙이면 뒤쪽 호스가 꺾입니다.꺾인 자리는
"벨기에 사람들은 실내 습도를 '이렇게' 맞춥니다" 곰팡이가 안 핍니다가습기를 틀면 창문에 물이 맺히고, 안 틀면 목이 칼칼합니다. 어느 쪽으로 맞춰야 할지 몰라 매년 같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비가 잦고 습한 벨기에에서는 습도를 숫자로 맞추기보다 자리를 나눠 관리합니다. 같은 집 안에서도 방마다 다르게 둡니다. 가습기는 벽에서 떨어뜨립니다 벽이나 창가에 두면 수증기가 바로 그 면에 맺힙니다.방 가운데, 바닥에서 조금 높은
"환절기에 꼭 버려야 하는 침실 물건 3가지" 안 버리면 재채기부터 납니다환절기만 되면 아침에 유독 코가 막히고 재채기가 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시는데 매년 같은 시기에 반복된다면 이유는 대개 침실에 있습니다. 여름 내내 땀과 습기를 먹은 물건들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 가지는 계절이 바뀔 때 정리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 년 넘게 쓴 베개 베개 속은 땀과 피지를 계속 흡수하며 눌려 갑니다.반
"장판 모서리를 들어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바닥 '진짜 꿀팁'청소를 아무리 해도 방에서 퀴퀴한 냄새가 가시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벽지도 아니고 이불도 아닌데 원인을 못 찾으십니다. 그런데 장판 끝을 살짝 들어 보시면 대개 답이 나옵니다. 그 아래는 몇 년 동안 한 번도 마른 적이 없는 자리입니다. 모서리부터 살살 들어 봅니다 붙박이가 아닌 장판은 벽 쪽 모서리가 그냥 덮여 있습니다.손톱이나 얇은 자를 넣어 살짝만
"다이소 또 일냈다.." 기사 부르면 5만 원인데 1,000원에 직접 고치는 수리템 3가지문짝이 삐걱거리거나 벽에 못 자국이 남아 있으면 신경은 쓰이는데 사람을 부를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두면 이사 나갈 때 그대로 비용이 됩니다. 기사님을 부르면 출장비만 오만 원 가까이 나옵니다. 그런데 매장 공구 코너에 가시면 이 정도 일은 천 원짜리 세 개로 오늘 저녁에 끝내실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나사는 드라이버로 조입니다 정밀 드라이버 6종세트는
"섬유탈취제도 세탁도 아니었다" 커튼에 밴 냄새 없애는 기적의 재료 1위집에 들어설 때 나는 냄새의 상당 부분은 커튼에서 나옵니다. 창가에 걸린 채로 요리 냄새와 담배 냄새를 계속 먹기 때문입니다. 탈취제를 뿌리면 그때만 덮이고 다음 날 다시 올라옵니다. 떼서 빨자니 봉을 내리고 다시 다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부엌에 있는 것 하나면 걸어 둔 채로 해결됩니다. 베이킹소다와 물입니다. 물에 한 숟갈만 풀어 씁니다 분무기에 물을
"수도꼭지에서 이런 소리가 나면 신호입니다" 그냥 두면 안 되는 3가지수도꼭지는 물만 잘 나오면 신경 쓸 일이 없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물이 새는 집도 그전에 몇 주씩 소리로 신호를 보냅니다. 벽 안쪽까지 젖고 나면 수리비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 세 가지 소리는 그냥 넘기지 마십시오. 잠근 뒤에 쉬익 소리가 남습니다 완전히 잠갔는데도 잠깐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입니다.안쪽 고무패킹이 닳아 물이 조금씩
"세탁 세제는 많이 넣을수록 좋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빨래에서 냄새가 나면 세제를 한 숟갈 더 넣게 됩니다. 많이 넣으면 더 깨끗해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남은 세제가 헹궈지지 않고 섬유 사이에 그대로 남기 때문입니다. 냄새의 원인이 세제 부족이 아니라 세제 과잉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남은 세제가 때를 붙잡습니다 다 녹지 못한 세제는 섬유 사이에 끈적하게 남습니다.여기에 먼지와 피지가 달라붙어
"20년차 도배기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벽지에 곰팡이 피는 집 공통점 3가지벽지에 곰팡이가 피면 대개 집이 오래돼서 그렇다고 넘기게 됩니다. 그런데 오래 현장을 다닌 기사들 말로는 같은 아파트에서도 곰팡이가 피는 집과 안 피는 집이 딱 갈린다고 합니다. 건물이 아니라 쓰는 방식의 차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 가지가 겹치면 가을부터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가구를 벽에 딱 붙여 둡니다 장롱이나 책장을 벽에 바짝 붙이면 그 뒤는 공기가
"스웨덴 사람들은 가을 옷을 '이렇게' 넣습니다" 좀이 안 습니다여름 옷을 넣고 가을 옷을 꺼내는 날, 작년에 넣어 둔 니트에 구멍이 나 있어 당황하신 적 있으실 겁니다. 방충제를 넣어 뒀는데도 그렇습니다. 겨울이 긴 스웨덴에서는 옷을 넣는 순서가 조금 다릅니다. 약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넣기 전에 한 가지를 합니다. 반드시 세탁한 뒤에 넣습니다 한 번밖에 안 입었어도 땀과 음식 냄새가 남아 있습니다.좀은 깨끗한 섬유
"가을 시작되면 꼭 버려야 하는 욕실 물건 3가지" 안 버리면 곰팡이부터 핍니다여름 내내 욕실은 마를 틈이 없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안쪽까지 젖어 있던 물건들이 있습니다. 날이 선선해지면서 환기를 덜 하게 되면 이때부터 곰팡이가 자리를 잡습니다. 이 세 가지는 계절이 바뀌는 지금 정리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밑창이 갈라진 욕실화 욕실화 바닥에는 물이 고이는 홈이 있습니다.갈라지기 시작하면 그 틈으로 물이 들어가 마르지 않습니
"리모컨 배터리 칸을 열어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리모컨 '진짜 꿀팁'버튼이 잘 안 눌려서 리모컨을 탁탁 치거나 건전지를 빼서 굴려 본 적 있으실 겁니다. 잠깐 되다가 또 먹통이 되면 결국 새것을 알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고 안쪽을 보시면 대부분은 건전지 문제가 아닙니다. 접점에 생긴 것이 원인입니다. 접점에 흰 가루가 앉아 있습니다 오래 꽂아 둔 건전지에서 미세하게 새어 나와 굳은 자국입니다.이게 끼면 전기가 제대
"다이소 또 일냈다.." 청소업체 부르면 십만 원인데 1,000원에 끝나는 기름때템 3가지가스레인지 주변과 후드는 눈에 잘 띄지 않아 몇 달씩 그대로 두게 됩니다. 그러다 한 번 손대려면 굳은 기름이 수세미로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업체를 부르면 주방 하나에 십만 원 가까이 받고 날짜도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매장 청소용품 코너에 가시면 같은 일을 손으로 끝낼 수 있는 물건들이 천 원짜리로 나와 있습니다. 굳은 기름은 전용 세정제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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