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말동무도 아니다.." 75살 넘어 가장 아쉬워지는 것 1위는 이것입니다나이가 들면 아쉬운 것이 하나둘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아쉬운 것은 예상과 다르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오늘은 75살이 넘어 가장 아쉬워진다고 이야기되는 것을 살펴보려 합니다.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줄 사람 가장 자주 꼽히는 것은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이라고 합니다. 말동무는 있어도 끝까지 들어 주는 사람은 드물다고 합니다. 대화가
"어머니가 경로당에 안 가신다길래.." 이유를 듣고 마음이 무거웠던 날어머니는 매일 경로당에 다니셨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집에만 계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몸이 불편하신가 싶어 걱정했는데, 이유를 듣고 나니 마음이 더 무거워졌습니다. 집에만 계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웃 어른께 안부를 여쭙다가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요즘 통 안 나오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로 여쭈니 그냥 귀찮아서 그렇다고만 하셨습니다. 목소리
"남편이 아침상을 차려 놓길래.." 이유를 알고 눈물이 핑 돌았던 날평생 부엌 근처에도 오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식탁에 밥이 차려져 있었습니다.무슨 일인가 싶어 웃고 넘겼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고 나니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낯선 아침 풍경 그날 아침에는 국 냄새가 먼저 났습니다. 나가 보니 남편이 서툰 솜씨로 상을 차려 놓고 앉아 있었습니다. 반찬은 몇 가지 되지 않았고 모양도 가지런하지 않았습니
"말투도 표정도 아니다.." 며느리가 시댁에서 가장 눈치 보는 것 1위며느리 입장에서 시댁은 아무리 오래 다녀도 편해지기 어려운 곳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느 쪽이 잘못했다기보다 서로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오늘은 며느리들이 시댁에서 가장 눈치를 보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려 합니다. 자리를 뜨는 시간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은 언제 일어서야 하는지에 대한 부담이라고 합니다. 먼저 가자는 말을 꺼
늙어서 자식에게 절대 물려주면 안 되는 것 4가지부모는 자식에게 좋은 것을 남기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남기지 않는 편이 나은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오늘은 자식에게 넘기지 않는 편이 좋다고 이야기되는 네 가지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빚과 보증 문제 가장 먼저 꼽히는 것은 정리되지 않은 빚과 보증입니다. 본인의 사정으로 남긴 부담이 자식의 생활까지 흔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액수가 크지 않더라도 관계
"외모도 형편도 아니다.." 75살 넘어 마음이 편한 사람들의 공통점 1위나이가 들면 형편도 건강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비슷한 조건인데도 마음이 편해 보이는 분과 늘 불안해 보이는 분이 나뉩니다.오늘은 75살이 넘어서도 마음이 편해 보이는 분들의 공통점을 짚어 보려 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 습관 마음이 편한 분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비교를 덜 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누가 더 많이 가졌는지를 셈하지 않으니 마음이 흔
"딸이 명절에 혼자 오겠다고 하길래.." 이유를 듣고 아무 말 못 한 이유해마다 명절이면 딸네 식구가 함께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딸이 혼자 오겠다고 했습니다.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걱정했는데, 이유를 듣고 나니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혼자 오겠다는 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사위와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묻기도 조심스러웠습니다. 명절 전날
"잔소리도 침묵도 아니다.." 늙어서 부부가 가장 서운해지는 순간 1위오래 함께 산 부부일수록 크게 다투는 일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운한 마음은 오히려 더 조용히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은 나이 든 부부가 가장 서운해진다고 말하는 순간이 무엇인지 살펴보려 합니다. 내 말을 끝까지 듣지 않을 때 많은 분들이 가장 서운한 순간으로 말이 중간에 끊길 때를 꼽습니다. 이미 다 안다는 표정으로 대답이 돌아오면 말을 이어
"어머니가 전화를 짧게 끊으시길래.." 이유를 알고 마음이 아팠던 날어머니와 통화를 하면 늘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몇 마디 나누지 못하고 전화가 끊어졌습니다.처음에는 바쁘신가 보다 하고 넘겼는데,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짧아진 통화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늘 안부를 길게 물어보시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밥은 먹었느냐는 말 뒤에 곧바로 끊자고 하셨습니다.
"돈도 선물도 아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가장 오래 기억하는 것 1위부모는 자식에게 많은 것을 줍니다. 그런데 정작 세월이 흐른 뒤에 부모의 마음에 오래 남는 것은 무엇을 주었는지가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오늘은 부모가 자식에 대해 가장 오래 기억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조용히 짚어 보려 합니다. 함께 보낸 시간의 온도 부모의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 것은 자식과 함께 보낸 시간의 분위기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주가 할머니 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하길래.." 며느리에게 먼저 물어본 이유손주가 놀러 와서 자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그런데 바로 그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며느리에게 먼저 전화를 거셨습니다. 손주의 말 손주는 저녁을 먹다 말고 자고 가면 안 되냐고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속으로 무척 반가웠습니다. 방도 준비되어 있었고 이불도 넉넉했습니다. 그래도 바로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잠깐만 기다리라
"남편이 지갑에 낡은 쪽지를 넣어 두길래.." 읽어 보고 울컥한 이유남편의 지갑을 정리하다 낡은 종이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여러 번 접혔다 펴진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아내는 무심코 펼쳐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참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지갑 속 종이 종이는 누렇게 변해 있었습니다. 글씨도 여러 번 문질러져 흐릿했습니다. 영수증인 줄 알고 버리려다 펼쳐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손으로 적은 몇 줄이 있었습니다. 아내의 글
"아버지가 제사 지방을 미리 써 두셨길래.." 이유를 알고 마음이 무거웠던 날서랍을 정리하다 종이 몇 장을 발견했습니다. 제사 때 쓰는 지방이 미리 쓰여 있었습니다.아직 제사는 몇 달이나 남아 있었습니다. 이유를 여쭙고 나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서랍에서 나온 종이 종이는 여러 장이 가지런히 접혀 있었습니다. 글씨는 평소보다 조금 흔들려 보였습니다. 아들은 왜 벌써 써 두셨냐고 여쭈었습니다. 아버지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대답하셨
"시어머니가 반찬을 덜 보내시길래.." 며느리가 먼저 전화를 건 이유시어머니는 계절마다 반찬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양이 줄어 있었습니다.며느리는 처음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다 먼저 전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줄어든 택배 상자 예전에는 상자가 묵직했습니다. 김치며 나물이며 여러 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요즘은 한두 가지만 담겨 왔습니다. 며느리는 어머니가 힘드신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묻기도 조심스
"딸이 내 휴대폰 글씨를 키워 놨길래.." 이유를 듣고 웃음이 난 날딸이 다녀간 뒤 휴대폰 화면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글씨가 눈에 띄게 커져 있었습니다.어머니는 왜 마음대로 바꿨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유를 듣고는 웃음이 났습니다. 달라진 화면 휴대폰을 켜자 글씨가 훨씬 크게 보였습니다. 아이콘 위치도 몇 개 바뀌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익숙하던 화면이 낯설어진 탓이었습니다. 딸에게 전화를 걸
"남편이 옷장을 정리하기 시작하길래.." 이유를 알고 코끝이 시큰했던 날어느 주말 남편이 옷장을 열고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이었습니다.아내는 웬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대답을 듣고 나서 마음이 한참 가라앉았습니다. 갑자기 시작된 정리 남편은 안 입는 옷을 하나씩 꺼내 쌓았습니다. 몇 십 년 된 외투까지 꺼내 놓았습니다. 아내는 버릴 거냐고 물었습니다. 남편은 대답 대신 계속 손을 움직였습니다. 그 모습이
"며느리가 명절에 일찍 오겠다고 하길래.." 시어머니가 망설인 이유명절을 앞두고 며느리가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하루 먼저 오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시어머니는 고마우면서도 선뜻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 망설임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며느리의 제안 며느리는 음식 준비를 도와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당일에만 오면 늘 쫓기듯 지나간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시어머니는 마음 씀씀이가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러
"어머니가 김치를 절반만 담그시길래.." 그 대답이 오래 남은 이유해마다 김장철이면 어머니는 큰 통 가득 김치를 담그셨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양이 눈에 띄게 줄어 있었습니다.딸은 힘이 부치셔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대답은 달랐습니다. 줄어든 김장 양 예전에는 배추가 마당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올해는 몇 포기만 다듬어져 있었습니다. 딸은 도와드리러 갔다가 그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힘드시면 미리 말씀하
"남편이 장 볼 때마다 메모를 하길래.." 몰래 들여다보고 웃음이 난 이유퇴직한 뒤로 남편이 장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나갈 때마다 작은 종이에 무언가를 적었습니다.아내는 별생각 없이 지나쳤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그 종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매번 적어 나가던 종이 남편은 장 보러 갈 때마다 메모지를 챙겼습니다. 아내가 부탁한 것도 아닌데 늘 그렇게 했습니다. 돌아와서는 그 종이를 그냥 버리곤 했습니다. 아내는 물건 목록
"성격도 형편도 아니다.." 늙어서 가족에게 사랑받는 사람의 특징 1위같은 집안에서도 유독 가족들이 편하게 찾는 어른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성격이 좋아서라고만 보기는 어렵다고 합니다.형편이 넉넉한 것과도 큰 관계가 없습니다. 오늘은 그 특징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묻지 않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캐묻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도 상대가 꺼낼 때까지 기다립니다. 묻지 않으니 오히려 먼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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