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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는 마음습관, Author at 뷰어스 - 40 중 11 번째 페이지

나를 돌보는 마음습관 (790 Posts)

  • "형이 동생 가게 앞을 매일 지나가길래.." 알고 보니 숨은 이유에 말을 잃었다 동생은 동네에서 작은 반찬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이 요즘 매일 가게 앞을 지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형은 가게에 들르지도 않고 그냥 지나간다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거기에는 숨은 이유가 있었고, 저는 한참 동안 말을 잃었습니다. 가게 앞을 지나가는 형 동생의 가게는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아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웃 사람이 요즘 형님
  • "사랑해도 서운할 수 있다.." 늙어서 딸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3가지 딸은 나이가 들수록 가장 편한 대화 상대가 되어 줍니다. 그래서 오히려 말을 가리지 않고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사랑해서 한 말이 딸에게는 오래 서운함으로 남기도 합니다. 늙어서 딸에게 조심해야 할 말 세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집 딸과 비교하는 말 누구네 딸은 매주 온다더라 하는 말은 무심코 나오기 쉽습니다. 하지만 딸에게는 부족하다
  • "사위가 장인어른 낚시 가방을 챙겨 들고 오길래.." 그날 들은 한마디에 울컥했다 주말에 사위가 낚시 가방을 챙겨 들고 처가에 왔습니다. 남편이 몇 년째 창고에 넣어 두기만 했던 낚시 도구였습니다.사위는 장인어른과 함께 낚시를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 사위가 건넨 한마디에 저는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창고 속에 잠든 낚시 가방 남편은 젊을 때부터 낚시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다니던 친구가 먼 곳으로 이사한 뒤로는 발길을
  • "며느리가 시어머니 옛날 사진을 빌려 가길래.." 돌려받은 액자를 보고 울컥했다 며느리가 시댁에 왔다가 시어머니의 옛날 사진 한 장을 빌려 가겠다고 했습니다. 스무 살 무렵 찍은 빛바랜 흑백 사진이었습니다.몇 주 뒤 며느리가 작은 상자 하나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상자 속 액자를 본 저는 그만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며느리가 빌려 간 사진 며느리는 앨범을 넘기다 한 장의 사진 앞에서 한참 멈춰 섰습니다. 제가 시집오기 전 고향 마을에서
  • "마음이 가벼워야 덜 외롭다.." 70살 넘어 가장 먼저 내려놓아야 할 것 1위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 쌓아 둔 것들이 무겁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를 조금만 덜어도 하루가 한결 가벼워집니다.많은 분들이 70살 넘어 가장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고 꼽는 것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려놓은 뒤에 오히려 사람이 곁에 남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3위 남의 눈을 의식하는 체면 젊을 때는 체면이 나를 지켜 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남편이 요즘 매일 복지관에 다니길래.." 따라가 보고 본 '이 광경'에 멈춰 섰다 남편이 요즘 매일 오후 동네 복지관에 다녀옵니다. 무엇을 하느냐고 물으면 그냥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만 합니다.궁금한 마음에 어느 날 조용히 뒤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복지관 교실 창문 너머로 본 광경에 저는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매일 복지관으로 향하는 남편 남편은 점심을 먹고 나면 가방을 챙겨 복지관으로 향했습니다. 두 시간쯤 지나 돌아오면 늘 휴대폰을 붙
  • "손녀가 할머니 휴대폰 배경화면을 바꿔 놓고 갔길래.." 켜 보는 순간 주저앉았다 손녀가 주말에 놀러 왔다가 돌아간 저녁이었습니다. 휴대폰을 켜는 순간 낯선 화면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손녀가 몰래 배경화면을 바꿔 놓고 간 것이었습니다. 화면을 들여다보는 순간 저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던 손녀 손녀는 낮에 제 휴대폰을 빌려 한참을 만지작거렸습니다. 사진을 찍어 달라며 저를 창가에 앉히기도 했습니다. 저는 게
  • "남편이 새벽마다 혼자 뒷산에 다녀오길래.." 따라갔다가 본 '이 광경'에 멈춰 섰다 남편은 몇 주 전부터 새벽마다 혼자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운동하러 간다고 했지만 돌아올 때 목소리가 늘 쉬어 있었습니다.이상하다는 생각에 어느 새벽 조용히 남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산 중턱에서 본 광경에 저는 그 자리에 멈춰 섰습니다. 새벽마다 나가는 남편 남편은 새벽 다섯 시면 어김없이 모자를 쓰고 집을 나섰습니다. 한 시간쯤 지나 돌아오면 목소리가
  • "형이 아버지 집 열쇠를 나에게 건네길래.." 그 이유를 듣고 한참 말을 잇지 못했다 형이 오랜만에 전화를 해서 잠깐 보자고 했습니다. 만나자마자 형은 아버지 집 열쇠를 제 손에 쥐여 주었습니다.갑작스러운 일이라 무슨 뜻인지 몰라 어리둥절했습니다. 형의 설명을 듣고 저는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손에 쥐어진 열쇠 형은 아버지 댁 근처에 살면서 늘 아버지를 챙겨 왔습니다. 저는 멀리 산다는 핑계로 명절에나 겨우 들르는 편이었습니다.
  • "사랑해서 한 말인데.." 늙어서 손주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3가지 손주는 존재만으로도 큰 기쁨입니다. 그래서 더 잘되라는 마음에 이런저런 말을 건네게 됩니다.하지만 사랑해서 한 말이 아이에게는 상처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늙어서 손주에게 조심해야 할 말 세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형제나 사촌과 비교하는 말 누나는 잘하는데 너는 왜 그러냐는 말은 가볍게 나오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를 덜
  • "시아버지가 며느리 이름표를 단 화분을 키우시길래.." 그 이유를 듣고 한참 서 있었다 시댁 베란다에는 오래전부터 작은 화분 하나가 놓여 있었습니다. 화분에는 제 이름이 적힌 이름표가 꽂혀 있었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아버님의 취미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화분에 얽힌 이유를 듣고 저는 한참을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베란다의 이름표 화분 결혼하고 처음 시댁에 갔을 때부터 그 화분은 베란다 한편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모종이었는데
  • "사위가 처가 대문 앞에서 한참 서 있길래.." 뒤에서 들은 혼잣말에 장모가 울컥했다 사위가 처가에 다녀가던 날이었습니다. 배웅을 마치고 들어왔는데 창밖을 보니 사위가 대문 앞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무슨 일인가 싶어 조용히 대문 쪽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사위의 혼잣말을 듣고 저는 그만 울컥하고 말았습니다. 대문 앞에 선 사위 사위는 딸과 함께 저녁을 먹고 인사를 하고 나섰습니다. 딸은 먼저 차에 타 있었고 사위만 대문 앞에 남아 있었습니
  • "자식보다 오래 곁에 남는다.." 75살 넘어 가장 잘 챙겨야 할 관계 1위 나이가 들면 곁에 남는 사람이 점점 줄어듭니다. 그래서 누구와의 관계를 먼저 챙길지가 노년의 행복을 크게 좌우합니다.많은 분들이 75살 넘어 가장 잘 챙겨야 한다고 꼽는 관계를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의외로 가장 가까운 사람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 가까이 사는 이웃 나이가 들수록 멀리 사는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자주 곁에 있습니다. 급한
  • "아내가 수요일마다 혼자 버스를 타길래.." 따라가 보고 알게 된 '이것'에 멈춰 섰다 몇 달 전부터 아내는 수요일만 되면 혼자 버스를 타고 나갔습니다. 어디 가느냐고 물으면 볼일이 있다고만 했습니다.궁금한 마음에 어느 수요일 조용히 아내를 따라나섰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에 저는 그 자리에 멈춰 섰습니다. 수요일마다 나가는 아내 아내는 수요일 오후가 되면 작은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섰습니다. 두세 시간 뒤에 돌아와서는 표정이 늘 밝았습니
  • "손자가 할아버지 지갑을 몰래 열어 보길래.." 그 안에 넣고 간 것을 보고 주저앉았다 손자가 주말에 놀러 왔다가 돌아간 날 저녁이었습니다. 지갑을 꺼내다 보니 안에 무언가 두툼한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그러고 보니 낮에 손자가 제 지갑을 몰래 만지작거리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지갑 속을 들여다보는 순간 저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습니다. 지갑을 만지작거리던 손자 손자는 낮에 거실에서 놀다가 제 외투 주머니를 뒤적였습니다. 무엇을 하느냐고 물으니
  • "딸이 엄마 화장대를 정리해 주길래.." 서랍 속에서 나온 사진에 둘 다 울었다 딸이 오랜만에 친정에 와서 제 화장대를 정리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오래된 화장품을 버리고 서랍을 비우기 시작했습니다.맨 아래 서랍에서 빛바랜 사진 한 장이 나왔습니다. 그 사진을 함께 들여다보다가 우리 둘은 결국 같이 울고 말았습니다. 화장대를 정리하는 딸 딸은 화장대 위의 오래된 병들을 하나씩 들어 날짜를 확인했습니다. 이건 너무 오래됐다며 웃으면서 봉
  • "아버지가 창고에서 오래된 연장통을 꺼내시길래.." 그 이유를 듣고 목이 메었다 아버지가 창고 깊숙한 곳에서 오래된 연장통을 꺼내 오셨습니다. 녹슨 곳을 닦고 기름칠까지 하고 계셨습니다.이제 와서 무엇을 고치시려나 싶어 여쭤보았습니다. 그 대답을 듣고 저는 목이 메어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창고에서 나온 연장통 연장통은 제가 어릴 때부터 창고 한편을 지키던 물건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그 안의 망치와 드라이버로 집안 곳곳을 손수 고
  • 늙어서 사돈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3가지 사돈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조심스러운 관계입니다. 자식을 사이에 두고 있어 말 한마디가 양쪽 집안에 오래 남기도 합니다.늙어서 사돈과 편안한 사이로 지내고 싶다면 조심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세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식 흉을 보는 말 사돈 앞에서 겸손하게 한다며 내 자식 흉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식은 이제 사돈댁의 귀한
  • "손주가 내 지팡이를 짚어 봤길래.." 그 말에 하루가 환해졌습니다 거실에 세워 둔 지팡이를 손주가 집어 들었습니다. 장난치는 줄 알고 내려놓으라고 했습니다.그런데 손주가 한 말을 듣고 웃음이 터졌습니다. 그날 하루가 내내 환했습니다. 지팡이를 짚어 본 손주 초등학생 손주가 주말에 놀러 왔습니다. 소파 옆에 세워 둔 지팡이를 한참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러더니 제 키에 맞춰 짚어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위험하니 내려놓으라고
  •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일에 봉투를 두고 가길래.." 안에 든 쪽지를 읽고 울컥했다 며느리 생일에 아들 집에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저는 식탁 위에 작은 봉투 하나를 몰래 두고 나왔습니다.그날 밤 며느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봉투 안에 넣어 둔 쪽지를 읽고 한참 울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식탁 위에 두고 온 봉투 며느리 생일이면 늘 무엇을 해 줘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선물을 고르자니 취향을 몰랐고 돈만 건네자니 정 없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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