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그냥 쓰지 마세요, 20년차 침대 기사님의 매트리스 '진짜 꿀팁'매트리스는 한 번 사면 십 년 가까이 쓰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몇 년 지나면 가운데가 꺼지고, 아침에 허리가 뻐근해집니다. 제품이 나빠서라기보다 관리 방법을 몰라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침대 배송과 설치를 오래 한 분들 이야기로는, 세 가지만 지키면 수명이 확연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석 달에 한 번 돌립니다 같은 자리에서만 자면 그 부분만 계속 눌려 결국 꺼
"키위는 절대 바로 먹지 마세요.." 단맛이 완전히 달라집니다키위를 사 와서 바로 잘라보면 시고 딱딱한 경우가 많습니다. 맛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아직 익지 않은 상태로 팔리기 때문입니다. 키위는 딴 뒤에도 계속 익는 과일이라, 언제 먹느냐가 맛을 거의 결정합니다. 며칠만 기다리면 같은 키위가 완전히 다른 과일이 됩니다. 실온에서 후숙합니다 사 온 키위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서늘한 실온에 두셔야 합니다.차가운
"라면 끓일 때 나무젓가락을 걸쳐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라면 '진짜 꿀팁'라면을 끓이다 국물이 넘쳐 가스레인지를 닦아본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불을 줄이면 면이 덜 익고, 뚜껑을 열어두면 김이 빠져 맛이 밍밍해집니다. 그래서 끓는 내내 냄비 앞을 지키게 되죠. 그런데 나무젓가락 한 짝만 있으면 이 문제가 대부분 해결됩니다. 냄비 위에 가로로 걸칩니다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할 때 나무젓가락을 냄비 입구에 가로로 걸쳐둡니다.
"세제도 기름제거제도 아니었다" 가스레인지 기름때 없애는 재료 1위가스레인지 상판은 아무리 닦아도 늘 끈적합니다. 행주로 문지르면 기름이 얇게 퍼지기만 하고, 세제를 써도 미끈한 느낌이 남습니다. 기름 제거제를 뿌리면 지워지긴 하는데 냄새가 독하고, 자주 쓰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굳은 기름은 닦아내는 것보다 흡수시켜 걷어내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정답은 밀가루입니다 끈적한 기름때에 가장 잘 듣는 것은 밀가루입니다.
"다이소 또 사고 쳤다.." 정리 컨설팅 10만원짜리를 1,000원에 끝내는 냉장고템냉장고 문을 열면 뭐가 어디 있는지 몰라 한참 뒤적이게 됩니다. 그러다 안쪽에서 몇 달 지난 반찬통이 나오고, 같은 소스를 두 번 사놓은 것도 발견합니다. 정리 컨설팅을 부르면 냉장고 하나에 10만 원 가까이 나옵니다. 그런데 정리가 안 되는 이유는 공간이 좁아서가 아니라, 칸이 나뉘어 있지 않아서입니다. 선반을 세로로 나눕니다 냉장고 길이조절 칸막이 2개
"한국인 90%가 그릇을 반대로 넣습니다" 안 닦이는 이유였습니다식기세척기를 들이고 나서 실망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돌리고 나면 그릇 안쪽에 물이 고여 있거나, 밥풀이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결국 손으로 애벌 설거지를 다 해놓고 넣게 되니 산 의미가 없어집니다.기계 성능 문제가 아니라, 물이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나온다는 사실을 놓쳐서 생기는 일입니다. 더러운 면이 아래를 향해야 합니다 식기세척기는 바닥 가운데의 회전
커튼 세탁기에 그냥 넣지 마세요, 25년차 살림 고수의 커튼 '진짜 꿀팁'커튼은 일 년에 한두 번 빨까 말까 한 물건입니다.막상 떼어내 세탁기에 넣으면 길이가 줄거나 아래쪽이 우글쭈글해져 다시 걸기가 민망해집니다.그래서 세탁소에 맡기게 되는데, 한 장에 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살림을 오래 한 분들 이야기로는, 순서 세 가지만 지키면 집에서도 줄지 않게 빨 수 있다고 합니다. 고리를 떼고 먼지부터 텁니다 커튼을 내리기 전에 청소기
"배는 꼭 '이렇게' 보관하세요.." 한 달을 그대로 갑니다가을이 시작되면 배가 상자째 들어옵니다.그런데 며칠만 지나면 껍질에 갈색 반점이 생기고, 속은 푸석해집니다.무거워서 냉장고에 다 못 넣고 베란다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무르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배는 보관만 제대로 하면 한 달 넘게 아삭한 상태로 갑니다. 하나씩 싸서 세워 둡니다 배는 서로 닿는 면부터 눌려서 갈변합니다.상자에 그대로 두지 말고, 한
"여기에 주차하면 바로 견인됩니다" 과태료도 두 배로 나옵니다잠깐 세워두는 것뿐인데 하는 마음으로 대는 자리가 있습니다.그런데 도로교통법에는 계도 없이 바로 단속되고, 과태료도 일반 주정차 위반의 두 배가 매겨지는 구역이 정해져 있습니다.'5분만'이라는 예외도 이 구역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몰라서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 번만 알아두면 손해 볼 일이 없습니다. 소화전 주변 5미터 소화전 주변 5미터 이내는 절대
"참치캔 뚜껑을 뒤집어 눌러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참치캔 '진짜 꿀팁'참치캔을 딴 다음 기름을 어떻게 빼시나요.숟가락으로 눌러 짜다가 손에 기름이 묻고, 캔 가장자리에 손이 스칠까 조마조마합니다.체에 받쳐 거르자니 설거지거리만 늘어납니다.그런데 방금 딴 그 뚜껑이 사실 가장 잘 맞는 도구입니다. 뚜껑을 뒤집어 눌러 짭니다 딴 뚜껑을 완전히 떼지 말고, 뒤집어서 캔 안쪽에 그대로 얹습니다.뚜껑이 캔 지름에 딱 맞기 때문에 참치
칫솔 버리지 마세요, 살림 고수 90%가 화장실에 두는 '진짜 꿀팁'칫솔은 두세 달에 한 번씩 바꾸라고 하니, 집집마다 버려지는 칫솔이 적지 않습니다.그런데 다 쓴 칫솔만큼 청소에 요긴한 물건도 드뭅니다.솔이 촘촘하고 손잡이가 길어서, 좁고 깊은 자리를 닦는 데 딱 맞습니다.버리기 전에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 두면 청소 도구가 하나 생기는 셈입니다. 수도꼭지와 배수구 테두리 욕실에서 물때가 가장 잘 끼는 자리는 수도꼭지
"세제도 수세미도 아니었다" 프라이팬 눌어붙은 자국 없애는 재료 1위프라이팬 바닥에 한 번 눌어붙은 자국은 웬만해선 지워지지 않습니다.세제를 잔뜩 묻혀 문질러도 갈색 얼룩이 그대로 남습니다.철수세미를 대면 지워지긴 하는데, 그 자리부터 코팅이 벗겨져 다음부터 더 잘 눌어붙습니다.결국 멀쩡한 팬을 몇 년 못 쓰고 버리게 되는데, 부엌에 늘 있는 재료 하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정답은 굵은 소금입니다 눌어붙은 자국에 가장 잘
"표고버섯 살 때 이건 꼭 뒤집어 보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표고버섯은 국물 낼 때도 쓰고 볶음에도 넣는, 집에 늘 두는 재료입니다.그런데 마른 표고는 겉모습만으로 국산과 수입산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봉지 앞면에 '국산 원목 재배' 같은 문구가 크게 있어도, 그게 원산지 표시는 아닙니다.뒷면 한 줄과 버섯 뒷면 주름만 보면 대부분 판별됩니다. 뒷면 주름 색을 봅니다 표고버섯을 뒤집으면 방사형 주름이 보입니다.상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주방 좁은 집이 싹 쓸어간다는 '이 제품'주방이 좁다는 말은 사실 바닥과 상판이 좁다는 뜻입니다.정작 벽면은 위쪽으로 텅 비어 있는 집이 대부분입니다.싱크대 위에 물건을 늘어놓으면 조리할 자리가 없고, 상부장에 넣으면 꺼내기가 번거로워 결국 안 쓰게 됩니다.주방 리모델링을 할 게 아니라, 비어 있는 벽면과 자석이 붙는 면을 쓰면 됩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그 세 가지를 골라봤습니다. 상판 위에 한
"업체 부르면 10만원, 직접 하면 5,000원" 방충망은 이렇게 갈면 됩니다여름 내내 쓴 방충망은 구멍이 나거나 늘어져 있기 마련입니다.작은 구멍 하나로도 모기와 날벌레가 그대로 들어옵니다.업체를 부르면 창 하나에 출장비 포함 10만 원 가까이 나오는데, 실제 재료값은 몇 천 원입니다.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한 번 해보면 다음부터는 30분이면 끝납니다. 필요한 건 세 가지뿐입니다 방충망 원단, 고무 패킹, 그리고 롤러입니다.원단
이사 전날 "이것"부터 하세요, 20년차 이삿짐 기사님의 '진짜 꿀팁'이사는 몇 년에 한 번 하는 일이라, 매번 처음처럼 허둥댑니다.당일에 가장 많이 생기는 문제는 짐이 많아서가 아니라, 전날 준비가 안 돼 있어서 생깁니다.이삿짐 일을 오래 한 분들 이야기로는, 하루 전에 세 가지만 해두면 당일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합니다.돈 드는 일도 아닌데 대부분 모르고 넘어갑니다. 냉장고는 하루 전에 비웁니다 이사 당일 가장 흔한 사고가
"바나나는 절대 이렇게 두지 마세요.." 검게 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바나나는 사 오면 이틀 만에 껍질이 검게 변합니다.값도 싸고 자주 사는 과일인데, 정작 절반은 물러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냉장고에 넣으면 껍질이 더 빨리 검어지고, 그냥 두면 무릅니다.이건 바나나가 스스로 내뿜는 가스 때문인데, 이 성질만 알면 관리가 쉬워집니다. 눕히지 말고 걸어 둡니다 바나나를 접시에 눕혀 두면 바닥에 닿은 면부터 눌리고 검어집
"음식물 쓰레기에 이거 넣으면 과태료 냅니다" 대부분 모르고 버립니다음식에서 나온 것이면 다 음식물 쓰레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음식물 쓰레기의 기준은 '먹을 수 있느냐'가 아니라 '사료나 퇴비로 만들 수 있느냐'입니다.이 기준을 모르고 버리면 수거가 거부되고, 반복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지자체마다 세부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으로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단단한 껍질과 뼈는 일반 쓰레기입니다 조개
에어컨 "바로" 끄지 마세요, 20년차 에어컨 기사님이 알려준 '진짜 꿀팁'여름이 끝나가면 에어컨을 쓰는 날이 줄어듭니다.그런데 오래 에어컨을 다뤄 온 사람들 이야기로는, 가을에 접어들 때 하는 한 가지 행동이 다음 해 여름의 냄새를 결정한다고 합니다.바로 냉방을 하다가 리모컨으로 곧장 전원을 꺼버리는 것입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에어컨 안쪽이 젖어 있기 때문이죠. 송풍으로 30분 말려야 합니다 냉방 중에는 실내기 안쪽 열교환기에
"참기름 살 때 이건 꼭 확인하세요.." 진짜가 아니라 혼합 참기름입니다참기름은 한 병 사면 오래 쓰는 재료라, 가격만 보고 고르기 쉽습니다.그런데 같은 크기, 비슷한 가격의 병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향이 강하다고 좋은 참기름인 것도 아닙니다.뒷면 표시사항 두 줄만 보면 무엇을 사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식품 유형 칸을 봅니다 뒷면에는 '식품 유형'이라는 칸이 반드시 있습니다.여기에 '참기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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