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 명 죽고 14조 벌었다”.. 김정은이 계속 러시아 파병 보내려는 이유2288명, 그리고 100억 달러입니다. 하나는 평양의 기념관 벽에 적힌 전사자 숫자이고, 다른 하나는 북한이 2년 반 동안 러시아에서 챙긴 돈의 추산치입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12일 평양의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을 다녀온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 기념관에 파병 북한군 사망자가 2288명으로 기록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이 기념관이 지난
“4달 만에 30조 어치 탄약 소비”.. 미국 탄약고 바닥나자 K-방산에 찾아온 기회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무제한”이라고 한 미국 탄약고가 넉 달 만에 바닥을 드러냈다는 사실을 미국 정부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그 인정은 곧 동맹의 공장을 찾겠다는 뜻이고, 한국이 그 명단 앞쪽에 있습니다. 미국 전쟁부·국무부·국제개발처 감찰관실은 14일 대이란 작전 ‘장대한 분노’에 관한 합동 보고서를 의회에 냈습니다. 2월 28일 개전 뒤 6월 말까지
“미군이 왜 탐내는지 알겠다”.. 한화가 만든 무인기가 세계 무인기 판 뒤집는 이유이번 시연으로 모하비는 “활주로 없이 뜨는 대형 무인기”라는 자리를 사실상 먼저 찍었다고 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6일 경기 포천 국방드론기술전에서 미국 GA-ASI와 함께 개발 중인 무인기(드론) 모하비 STOL이 모의 전투비행 시연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모하비는 육군 제513항공대대 비행장에서 떠서 폭이 좁은 전차 기동로에 내려앉았고, 그 자리에
“이란 100만 명 동원 준비 중”.. 이란이 전 국민에게 보낸 문자 내용15일 저녁 이란 휴대폰에 페르시아어 문자 한 통이 떴습니다. 잔파다 캠페인 이름으로 온 이 문자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군사 훈련과 응급처치 교육 등록을 받는다며 janfadaa.ir 접속이나 단축번호 문자 회신을 안내했습니다. 이 문자를 두고 SNS와 외신에서는 이란군이 1,000개 신규 대대, 약 100만 명을 훈련시키는 동원 준비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부패 수사 받다가 갑자기 해외로 사라져”.. 우크라 검찰총장이 한밤중 사라진 이유13일 밤과 14일 새벽 사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관용차가 국경을 넘었습니다. 차에는 루슬란 크라우첸코 총장과 부인이 타고 있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사법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14일 보도했습니다. 사직서를 낸 지 일주일, 자기 사무실과 자택이 압수수색당한 뒤였습니다. 콜센터 사기단을 지켜준 대가 우크라이나 고등반부패국(NABU)과 반
“2조 들여 K-드론 만든다”.. 미국산 안 쓰고 우리 손으로 만드는 무인정찰기 정체전방 산악 부대에서 복무하신 분들, 사단 정찰기가 활주로 찾느라 애먹는 걸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문제를 없애겠다며 군이 10년간 2조 원을 들여 활주로 없이 뜨는 정찰 무인기를 국내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15일 제17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서면으로 열어 ‘수직이착륙형 정찰용 무인항공기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사업 기간은
“이래서 중국 막을 수 있나”.. 대만이 4천억 주고 산 자폭드론을 못 쓰는 이유자폭드론 291대, 충전기 0개입니다. 대만 육군이 미국 안두릴에서 알티우스-600M을 전량 인도받고 확인한 숫자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 대만군이 드론을 받은 뒤에야 충전기가 빠진 사실을 알았고, 충전하려면 미국 기술 인력을 불러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충전기가 빠진 이유가 중국산 부품 이 드론은 미 국무부가 2024
“중국과 전쟁 나면 필수”.. 미국이 새로 500대 찍어내는 무인전투기 정체미 공군이 석 달 만에 목표를 세 배 넘게 올렸다는 것 자체가 이 무기를 얼마나 급하게 보는지 말해줍니다. 지난 6월에는 2030년 말까지 150대였는데, 이제 2032년까지 500대입니다. 트로이 민크 미 공군장관은 14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항공·우주·사이버 콘퍼런스에서 협동전투기(CCA) 500대를 2032년까지 확보하겠다고 밝혔
“미국 본토까지 노린다고?”.. 중국이 몰래 짓던 잠수함 모함, 위성에 딱 걸렸다상하이 후둥중화 조선소를 찍은 위성사진 한 장에, 지금까지 어느 나라도 만든 적 없는 배가 잡혔습니다. 겉모습은 상륙함인데 함미 아래가 뚫려 있고, 그 앞에는 잠수정을 넣을 만한 거대한 격납고가 붙어 있었습니다. 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뉴스는 15일(현지시간) 여러 장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함정이 무인 잠수함을 싣고 다니는 세계 최초의 모함일 가능성이
“3천만 원 드론 잡으려고 14억 미사일 쏜다”.. 젤렌스키가 밝힌 러시아 못 막는 이유3천만 원과 14억 원. 러시아가 쏘는 샤헤드 계열 드론 한 대의 추정 가격과, 우크라이나 F-16이 그걸 잡으려고 쏘는 최신형 AIM-120 미사일 한 발의 가격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캐나다 방문 중 TV 인터뷰에서 F-16이 AIM-9와 AIM-120 공대공 미사일로 제트 추진 드론을 격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
“잠수함 사업도 뺏어가더니”.. 새롭게 등장한 K-방산 라이벌 정체K-방산이 유럽에서 진짜 경계해야 할 상대는 독일이나 프랑스가 아니라 스웨덴이라는 게 이번 보고서를 읽고 내린 결론입니다. 한국 무기의 최대 무기인 가성비와 빠른 납기를, 인구 1천만 나라가 정면으로 따라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15일 ‘2025 스웨덴 방위산업전략의 혁신-생산-협력 3대 전략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스웨덴이 처음으로
“스위스까지 한국 무기 도입한다고?”.. 美 패트리엇 대신 韓 L-SAM 택한 이유4년에서 7년. 스위스가 2022년에 결정한 미국산 패트리엇을 받으려면 더 기다려야 하는 시간입니다. 이 지연이 한국 L-SAM을 유럽 한복판 수주전의 결승까지 밀어 올렸습니다. 프랑스 국방매체 Opex360은 14일 스위스 차기 장거리 방공체계 사업이 한국 L-SAM과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SAMP/T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고 전했습니다. 4개국 경쟁에서
“러시아 무기, 알고 보니 중국산이라고?”.. 미국보다 빨리 찍어내는 가성비 무기 정체1억 3,400만 원과 26억 9,000만 원. 러시아 신형 드론 한 대와 미국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한 발의 추정 가격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3일 러시아가 중국산 부품을 써서 저가 정밀무기를 우크라이나와 미국보다 빠르게 양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로펠러를 떼고 제트를 단 게란-5 게란은 원래 이란제 샤헤드 드론을 러시아식으로 만든 프로펠러 기체였습
“북한 드론·미사일 100% 명중이라는데”.. 한국 방공망이 막을 수 있을까?방공망이 다 막아줄 거라고 믿는 분들, 이번 훈련 보도는 한 번 읽어보셔야 합니다. 북한이 12일 실시한 협동화력습격훈련에는 공격무인기와 전략순항미사일, 대구경 열압 방사포, 전술탄도미사일이 한꺼번에 동원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이 사실을 보도하며 모든 타격무기가 목표를 100% 명중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5개 부대가 한 지휘망으로 쏜 훈련 훈련에는
“한국 전차 받자마자 러시아 도발”.. 폴란드가 러시아 대놓고 자극하는 이유칼리닌그라드 국경에서 6km 떨어진 폴란드 브라니에보에 지난달 K2 전차 28대가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폴란드 외무장관이 키이우에서 나토가 칼리닌그라드 주변에서 더 공세적인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사실상 거의 없다 시코르스키 외무장관은 11일 얄타 유럽전략 회의에서 칼리닌그라드에 현재 러시아군이 사실상 거의 없다고 했습니
“北 청년들 굶을 때 김주애는 3천만 원 명품 시계”.. 북한 주민들이 분노하는 이유김주애의 명품은 실수가 아니라 연출이고, 그 연출이 북한 청년들에게는 다르게 읽히기 시작했다는 것이 이번 증언의 핵심입니다. 북한군 장교 출신 탈북민이 11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북한 MZ도 김주애를 주시하고 있으며 반항심이 엄청나다고 말했습니다. 패딩에서 까르띠에까지, 3년의 옷차림 김주애는 2022년 11월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에서 두꺼운 회색 패
“트럼프, 이란 때릴 신무기 극비 실험 중”.. 이란 핵무기 시설 타격할 가능성 높다고?뉴멕시코 사막 한가운데, 2월 중순 위성사진에 굴착 장비와 차량이 잡혔습니다. 화이트샌즈 미사일 시험장 안의 특수 지하 시험시설이었고, 작업은 3월 중순까지 이어졌습니다. CNN은 이 공사가 이란의 가장 깊은 지하시설을 타격할 방법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습 직전 맺은 120만 달러 긴급 계약 미 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축국은 2월 말 미
“北 미사일, 러시아 도움으로 훨씬 정교해졌다고?”.. 북한이 미사일 쏘고도 잠잠한 이유이번 발사에서 무서운 건 몇 발을 쐈느냐가 아니라, 그 미사일이 어디서 배워 왔느냐입니다. 12일 새벽 5시 20분쯤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날아간 탄도미사일 수발은 약 250km를 비행했고, 합참은 정확한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이 끝난 바로 다음 날이었습니다. 이틀 뒤 대외용 매체로만 나온 발사 소식 북한은 통상 발사 다음 날 노동
“북한군, 총알받이인 줄 알았는데”.. 우크라군이 북한군을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우크라이나 전차 앞 50m까지 무언가 기어 왔습니다. 1,800m를 포복해 온 북한군이었고, 진지에 경계병이 서 있는데도 그 거리까지 접근했다는 것이 우크라이나군 제225돌격연대 병사의 증언입니다. 이 장면이 담긴 MBC PD수첩 북한군 2부작은 지난 1월에 방송됐는데, 최근 커뮤니티에 다시 올라와 돌고 있습니다. 파병 1년 만에 달라진 전술 방송에 나온
“KF-21 완전 국산화 카운트다운”.. 배터리까지 국산으로 바꾼 한국의 다음 수초도 양산 40대는 이스라엘 배터리, 후속 80대는 국산 배터리입니다. 숫자 하나 바뀐 것처럼 보이지만 KF-21 공급망에서 외국이 빠져나간 자리를 한국이 메운 첫 사례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KAI는 최근 KF-21 후속 양산 80대와 수출 물량에 들어갈 배터리 공급업체로 국내 스타트업 유뱃을 선정했습니다. 기존 공급사였던 이스라엘 솔라엣지가 2024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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