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는 여름에만 쓴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찬 바람이 불면 선풍기를 닦아서 창고에 넣어 두는 것이 당연한 순서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난방을 시작하는 계절에 선풍기를 꺼내 쓰면 난방비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 천장에 고이고 바닥은 계속 차가운 상태로 남기 때문입니다. 그 공기를 내려 주는 일을 선풍기가 합니다. 선풍기를 천장으로 향하게 돌리십시오 보일러를 켠 상태에서
"냉장고에서 이런 소리가 나면 신호입니다" 그냥 두면 안 되는 3가지냉장고는 원래 조용히 도는 가전이라 소리가 달라지면 금방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며칠 듣다가 익숙해져서 그냥 넘기십니다. 수리 기사들 말로는 소리가 바뀐 시점에 손을 쓰면 부품 하나만 갈면 될 일이 몇 달 뒤에는 냉장고를 바꿔야 하는 일이 된다고 합니다. 세 가지 소리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덜덜거리는 소리는 대개 수평 문제입니다 바닥이 기울어
"무를 통째로 두면 사흘 만에 바람 듭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가을 무는 단맛이 올라 국이든 조림이든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큰 무 하나를 사 오면 반은 쓰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 두게 됩니다. 며칠 뒤 꺼내 보면 속이 푸석해지고 가운데에 구멍이 생겨 있습니다. 무는 잘린 자리와 잎에서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채소입니다. 잎부터 잘라 내십시오 무청이 달려 있으면 잎이 계속 뿌리의 수분을 끌어다 씁니다.사 오
"환절기 오면 꼭 버려야 하는 물건 3가지" 안 바꾸면 냄새부터 납니다계절이 바뀌는 이맘때 집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집이 있습니다. 청소를 안 해서가 아니라 여름 내내 쓴 물건들이 수명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물건은 아무리 빨고 삶아도 안쪽에서 냄새가 계속 올라옵니다. 바꾸는 데 몇천 원이면 되는 것들입니다. 주방 수세미는 한 달이 한계입니다 수세미는 늘 젖어 있어 세균이 가장 빨리 늘어나는 물건입니다.한
"신발장에 신문지를 한 장 깔아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신발장 '진짜 꿀팁'현관에 들어설 때마다 어디선가 쿰쿰한 냄새가 올라와 신발장 문을 열어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방향제를 넣어 봐도 향이 섞였다가 며칠이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신발장은 닫힌 채로 습기와 땀이 갇혀 있는 공간이라 향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늘 딱 한 장만 깔아 보시면 차이가 바로 느껴집니다. 신문지가 습기와 냄새를 함께 잡습니다 신발장 각 칸 바닥에 신문
"고춧가루 살 때 이건 꼭 뒤집어 보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김장철이 다가오면 고춧가루를 큰 봉지로 사게 되는데, 같은 무게인데도 가격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봉지 앞면에는 태극 문양이나 한글 상호가 큼직하게 붙어 있어 다 국산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뒷면 표시사항을 뒤집어 보면 원료가 어디서 왔는지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몇 초면 구분이 됩니다. 원산지는 원재료명 옆 괄호에 있습니다 봉지 뒷면
"주방세제도 락스도 아니었다" 기름 튄 벽 없애는 기적의 재료 1위가스레인지 옆 벽에 기름이 튀어 노랗게 굳은 자국은 한 번 생기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세제를 뿌려 문질러 봐도 미끄러지기만 하고 벽지에 물이 스며 얼룩이 번집니다. 굳은 기름은 물에 녹지 않고 벽지는 물을 먹으면 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액체가 아니라 가루를 써야 합니다. 밀가루를 뿌려 기름을 빨아들이십시오 마른 밀가루를 기름 자국 위에 손으로 도톰하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화장실 냄새나는 집이 싹 쓸어간다는 '이 제품'화장실 문을 열 때마다 훅 끼치는 냄새 때문에 방향제를 계속 사다 놓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향으로 덮는 순간에만 괜찮고 몇 시간 지나면 그대로 돌아옵니다. 매장에서 오래 일한 직원들 말로는 냄새 때문에 오시는 손님들이 결국 집어 가는 물건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향을 뿌리는 물건이 아니라 닦아 내는 물건입니다. 타일 사이 검은 줄은 전용 스펀지로
"플라스틱은 전자레인지에 못 쓴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압니다플라스틱 용기는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 된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매번 유리그릇에 옮겨 담느라 설거지를 두 배로 하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쓸 수 있는 플라스틱과 쓰면 안 되는 플라스틱이 따로 있습니다. 바닥에 적힌 표시만 보시면 됩니다. 바닥의 삼각형 숫자를 보십시오 플라스틱 용기 바닥에는 삼각형 안에 숫자가 찍혀 있습니다.5번 폴리
"가을에 벌레가 집으로 들어옵니다" 18년차 방역기사의 '진짜 꿀팁'여름이 지나면 벌레가 줄어들 것 같은데 오히려 집 안에서 더 자주 보이는 시기가 이맘때입니다. 십팔 년 동안 방역 현장을 다닌 기사들 말로는 이유가 분명하다고 합니다. 바깥이 추워지면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올 자리를 찾기 때문입니다. 들어오는 길을 막는 것이 잡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배수구와 하수구부터 막으십시오 가장 많이 들어오는 통로가 욕실과 베란다
"양배추는 통째로 두면 안 됩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양배추 한 통을 사 오면 반은 쓰고 반은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 두게 됩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 꺼내 보면 단면이 검게 변하고 겉잎이 시들어 있습니다. 양배추는 잘린 자리와 심에서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채소입니다. 그 두 곳만 잡아 주면 훨씬 오래갑니다. 심을 파내고 젖은 키친타월을 넣으십시오 양배추는 심에서 계속 숨을 쉬면서 잎의 수분을 끌어다 씁니다.
"전기장판 이렇게 쓰면 불납니다" 꺼내기 전 꼭 아셔야 할 3가지쌀쌀해지면 창고에 넣어 뒀던 전기장판을 꺼내게 됩니다. 그런데 해마다 이맘때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화재 소식이 반복됩니다. 대부분은 제품이 낡아서가 아니라 보관하고 쓰는 방식 때문입니다. 꺼내시기 전에 세 가지만 확인하십시오. 접어서 보관한 것은 펴서 확인하십시오 전기장판 안에는 가는 열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접어서 눌러 두면 접힌 자리에서 열선이 끊기거나
"쌀통에 마른 고추를 넣어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꿀팁쌀을 씻으려고 통을 열었는데 하얀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을 보고 놀라신 적 있으실 겁니다. 한 마리가 보이면 이미 안쪽에는 훨씬 많습니다. 날이 선선해지는 이맘때가 오히려 벌레가 자리를 잡는 시기입니다. 오늘 딱 하나만 넣어 두셔도 상황이 달라집니다. 마른 고추를 서너 개 넣어 두십시오 씨를 빼지 않은 통고추를 쌀 속에 서너 개 꽂아 두시면 됩니다.고추의
"식빵은 다 비슷한 줄 아셨나요" 뒷면 이 날짜부터 보십시오빵집이 아니라 마트에서 식빵을 고르실 때 대부분 앞면 그림과 가격만 보고 집어 오시게 됩니다. 그런데 같은 자리에 놓인 식빵이라도 만들어진 날짜와 들어간 재료가 꽤 다릅니다. 봉지 뒷면이나 클립에 적힌 표시를 보면 몇 초 만에 구분이 됩니다. 볼 곳만 아시면 됩니다. 유통기한 말고 제조일자를 보십시오 식빵은 만든 지 하루 이틀이 지나면 식감이 확연히 달라집
"전자레인지 눌어붙은 자국, 세제로는 절대 안 지워집니다" 레몬 하나면 끝전자레인지 문을 열면 천장과 벽면에 국물이 튀어 눌어붙은 자국이 그대로 굳어 있습니다. 행주로 문질러 봐도 딱딱해서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세제를 뿌려 보면 이번에는 그 냄새가 음식에 밸까 봐 신경이 쓰입니다. 그런데 굳은 자국은 문질러 떼는 게 아니라 김으로 불려 내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레몬 반쪽을 물에 띄워 돌리십시오 내열 그릇에 물을 반쯤 담고 레
"이 가격 실화입니까" 설거지 두 배 빨라진다는 다이소 물건들수세미 하나로 냄비도 닦고 컵도 닦고 싱크대까지 문지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기름때가 옮겨 붙고 유리컵에는 잔기스가 남습니다. 행주는 한 장을 계속 쓰다가 걸레가 다 되어서야 바꾸게 됩니다. 도구를 용도별로 나누기만 해도 시간이 확 줄고 결과가 달라집니다. 수세미는 양면으로 나눠 씁니다 양면 청소 수세미 3개입은 1,000원이고, 한 면은 거칠
"음식은 식혀서 넣어야 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합니다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고 배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국이나 찌개를 몇 시간씩 실온에 두었다가 넣으시는데, 식품 안전 쪽에서는 오히려 그 시간을 가장 위험하게 봅니다. 세균이 가장 빨리 늘어나는 온도 구간에 음식을 오래 두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위험한 온도 구간이 따로 있습니다 섭씨 오 도에서 육십 도 사이를 식품 위생에서는 위험
"겨울 이불 꺼내기 전에 이것부터" 30년차 세탁소 사장의 '진짜 꿀팁'찬 바람이 불면 장롱 깊숙이 넣어 둔 겨울 이불을 꺼내게 됩니다. 그런데 꺼내자마자 그대로 덮으셨다가 재채기가 나거나 몸이 가려운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삼십 년 동안 이불을 다뤄 온 세탁소 사장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꺼내는 것과 덮는 것 사이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털어서 바람을 쐬어 주십시오 압축팩이나 장롱에 오래
"감을 사과와 같이 두면 안 됩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가을이면 단감이나 홍시를 상자로 들여놓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 보면 아직 딱딱해야 할 단감이 물러 있거나, 반대로 홍시가 되기를 기다렸는데 그대로인 경우가 있습니다. 감은 익는 속도가 주변 환경에 크게 좌우되는 과일입니다. 무엇과 함께 두느냐가 특히 중요합니다. 사과와 같이 두면 빨리 물러집니다 사과는 에틸렌이라는 기체를 많이 내뿜습니다.이 기
"불나면 현관으로 뛰면 안 됩니다" 아파트 화재 꼭 아셔야 할 3가지아파트에서 불이 나면 반사적으로 현관문을 열고 계단으로 뛰어 내려가려 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소방 통계를 보면 화재 사망 원인의 대부분은 불길이 아니라 연기입니다. 문을 여는 순간 복도에 가득 찬 연기가 집 안으로 밀려들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져야 합니다. 복도에 연기가 차 있으면 나가지 마십시오 현관문 손잡이를 만져 뜨겁거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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