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은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뜨거운 것을 바로 넣으면 냉장고에 무리가 간다고 해서, 국을 몇 시간씩 식혀 두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국을 빨리 상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식는 동안이 가장 위험합니다 세균이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온도는 미지근한 구간입니다. 냄비째 상온에 두면 이 구간을 몇 시간씩 지나게 됩니다. 겉보기에 멀쩡해도 그 사이에 이미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가을에 소파를 '이렇게' 씁니다" 앉아 있어도 안 춥습니다겨울이 길고 추운 나라에서는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깁니다. 리투아니아처럼 가을이 짧고 곧바로 추워지는 곳에서는 난방을 올리기 전에 소파부터 손을 봅니다. 돈이 거의 들지 않는데 앉아 있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벽에서 한 뼘 떼어 놓습니다 소파를 외벽에 딱 붙여 두면 벽의 찬 기운이 등받이를 타고 그대로 전해집니다. 앉아 있는데 등이 서늘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가을 오면 꼭 버려야 하는 식탁 아래 3가지" 두면 벌레가 꼬입니다식탁 아래는 매일 지나다니면서도 허리를 숙여 들여다보는 일이 거의 없는 자리입니다. 그러다 보니 떨어진 것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날이 서늘해지면 벌레가 따뜻하고 먹을 것 있는 안쪽으로 들어오는데, 그 첫 번째 자리가 여기입니다. 의자 다리에 낀 음식 부스러기 의자 다리와 바닥이 닿는 자리, 특히 커버를 씌운 다리 안쪽에 부스러기가 끼어 있습니다. 의자
"마트에서 이런 건고추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고춧가루를 직접 빻아 쓰는 집에서는 건고추를 통으로 삽니다. 그런데 겉만 봐서는 구분이 어렵고 가격은 두 배 넘게 차이가 납니다. 몇 가지만 알면 매대에서 바로 걸러집니다. 뒷면 원산지 표시를 먼저 봅니다 앞면에 크게 적힌 건 대부분 상품명이거나 브랜드입니다. 실제 원산지는 뒷면 표시란에 작게 있습니다. 국산 건고추는 생산 지역까지 함께 적히는 경우가 많고
"오이는 물에 담가 두지 마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오이 '진짜 꿀팁'오이는 사 온 지 이삼일만 지나도 껍질이 쭈글쭈글해지거나 한쪽 끝이 물러집니다. 싱싱하게 두려고 물에 담가 두는 분이 많은데, 오이에는 그게 가장 안 좋은 방법입니다. 물에 담그면 속부터 물러집니다 오이는 껍질에 아주 얇은 막이 있어서 스스로 수분을 지킵니다. 물에 담가 두면 이 막이 벗겨지고 껍질을 통해 물이 들어갑니다. 겉은 싱싱해 보이는데 잘라 보면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화장실 손대기 싫은 집이 쓸어간다는 '이 제품'화장실 청소가 미뤄지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손대기 싫어서입니다. 변기 솔은 쓰고 나면 그 물이 어디로 가나 싶고, 배수구는 열어 볼 엄두가 안 납니다. 다이소에서 오래 일한 분이 그만두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화장실 코너에서 강한 세제를 찾는 손님이 많은데, 정작 다시 와서 또 사 가는 건 전부 손 안 대게 해 주는 물건이라고요. 오늘은 그 말
"식초도 세제도 아니었다" 수저통 바닥 물때 없애는 재료 1위수저통을 들어 보면 바닥에 뿌옇고 미끈한 것이 고여 있습니다. 매일 쓰는 것을 담는 통인데 정작 통 자체는 거의 안 씻게 됩니다. 물이 고인 채로 마르기를 반복하면서 생긴 물때라 헹구는 것만으로는 빠지지 않습니다. 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집에 있는 것 하나면 됩니다.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담급니다 수저통이 잠길 만한 그릇에 뜨거운 물을 받고 베
"20년차 배관 수리 기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물 새는 집 3가지누수는 대부분 천장에 얼룩이 보이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전에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 이 일을 한 기사들은 집에 들어가 몇 군데만 보면 짐작이 간다고 합니다. 새는 집끼리 공통점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세 가지가 자주 겹칩니다. 실리콘이 까맣게 변한 집 욕조나 세면대 둘레의 실리콘이 검게 변했다면 이미 그 틈으로 물이 스며들고 있다는
"전자레인지에 랩을 씌우면 안 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전자레인지에 랩을 쓰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반대로 씌워야 촉촉하다는 말도 같이 돕니다. 정답은 어떤 랩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무조건 피하면 음식이 마르고, 아무렇게나 쓰면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세 가지만 정리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전자레인지용 표시를 확인합니다 랩 상자에는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가 적혀 있습니다. 가능하다
"스페인 사람들은 가을에 블라인드를 '이렇게' 씁니다" 낮에도 안 덥습니다햇빛이 강하기로 유명한 스페인에서는 창을 가리는 방식이 우리와 조금 다릅니다. 가을이 되면 여름과 반대로 쓰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요령이 있습니다. 냉난방을 덜 쓰면서 온도를 잡는 쪽입니다. 새로 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세 가지만 따라 해 봐도 체감이 됩니다. 낮에는 열고 밤에는 내립니다 여름에는 낮에 내려 햇빛을 막지만 가을부터는 반대가 됩니다. 낮에
"가을 오면 꼭 버려야 하는 세탁실 3가지" 두면 옷에 냄새가 뱁니다세탁실은 물을 쓰는 곳인데도 창이 작거나 아예 없는 집이 많습니다. 여름 내내 습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로 물건이 쌓여 있기 쉽습니다. 날이 서늘해지면서 결로까지 생기기 시작하는 지금이 한 번 비울 때입니다. 세 가지만 골라 내도 빨래 냄새가 달라집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굳어 버린 가루세제와 표백제 봉지째 열어 둔 가루세제는 습기를 먹고 덩어리집니다.
"마트에서 이런 잣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잣은 값이 비싼 편이라 원산지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납니다. 그런데 작은 봉지에 담아 놓으면 겉만 봐서는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뒷면 표시와 알 모양을 같이 봐야 합니다. 세 가지만 확인하면 크게 헷갈리지 않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표시란의 원산지를 봅니다 잣은 봉지 뒷면에 '잣(국산)' 또는 '잣(중국산)'으로 적혀 있습니다. '국내 가공'이나 '
"무는 잎 쪽부터 잘라 쓰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무 '진짜 꿀팁'무 한 개를 사면 절반도 못 쓰고 잘린 면이 마르거나 물러집니다. 그런데 어디부터 잘라 쓰느냐에 따라 남은 쪽이 가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무는 부위마다 맛도 다르기 때문에 알고 쓰면 요리도 나아집니다. 세 가지만 알면 충분합니다. 잎이 붙었던 위쪽부터 씁니다 무는 잎이 붙었던 위쪽이 단맛이 강하고 아래 뿌리 쪽으로 갈수록 매운맛이 납니다. 위쪽부터 잘라 쓰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서랍만 열면 다 섞이는 집이 쓸어간다는 '이 제품'서랍을 열 때마다 안에 있던 물건이 한쪽으로 쏠려 뒤엉켜 있습니다. 뭘 찾으려면 결국 다 꺼내 보게 됩니다. 큰 수납장을 새로 들이자니 값도 자리도 부담입니다. 다이소에서 오래 일한 직원 말로는 이 문제로 오는 손님들이 집는 물건이 거의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넷을 다 사도 칠천 원입니다. 서랍 안을 칸으로 나눕니다 다용도 수납함 4칸은 1,000원이고,
"세제도 락스도 아니었다" 밀폐용기 냄새 없애는 재료 1위김치나 카레를 담았던 플라스틱 통은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남습니다. 색까지 배어 노랗게 변한 것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표면에 아주 작은 틈이 있어 그 안으로 냄새 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문지르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쌀뜨물에 담가 둡니다 쌀을 씻고 나온 두 번째 뜨물을 통에 가득 붓고 뚜껑까지 담가 두세 시간 둡니다.
"20년차 가스 점검원이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위험한 집 3가지가스 점검은 이 년에 한 번 정도 돌지만 그사이에 문제가 생기는 집이 있습니다. 오래 이 일을 한 점검원들은 주방에 들어서는 순간 몇 가지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위험한 집끼리 공통점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사소해 보이는 것들입니다. 세 가지가 자주 겹칩니다. 호스가 꺾여 있는 집 가스레인지 뒤쪽 호스가 벽에 눌려 꺾여 있거나 무언가에 깔려
"도마는 나무가 위생적이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나무 도마가 칼날에 좋고 위생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반대로 플라스틱이 낫다는 이야기도 같이 돕니다. 사실 재질보다 어떻게 쓰고 말리느냐가 훨씬 크게 작용합니다. 잘못 알고 쓰면 어느 쪽이든 문제가 됩니다. 세 가지만 정리하면 기준이 잡힙니다. 용도를 나누는 것이 먼저입니다 재질을 고민하기 전에 생고기와 생선용, 채소와 과일용을 나누는 것이 훨씬 중
"이탈리아 사람들은 가을에 빨래를 '이렇게' 갭니다" 옷장에서 냄새가 안 납니다빨래를 잘 말렸는데도 옷장에 넣어 두면 며칠 만에 묘한 냄새가 나는 집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가정에서는 개는 단계에서 몇 가지를 지키는 것이 오래된 습관입니다. 다 마른 것 같아도 남아 있는 습기가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세 가지만 따라 해 봐도 차이가 납니다. 걷은 뒤 바로 개지 않습니다 빨래를 걷자마자 개면 안쪽에 남
"가을 오면 꼭 버려야 하는 욕실 선반 위 3가지" 두면 곰팡이가 옮습니다욕실 선반은 늘 젖어 있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자리입니다. 여름을 지나면서 물때와 곰팡이가 자리 잡은 물건이 그대로 올라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이 서늘해지면서 환기 시간이 줄어드는 지금이 한 번 비울 때입니다. 세 가지만 골라 내도 냄새가 달라집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바닥이 까매진 샴푸통과 리필 용기 선반에 오래 놓인 통은 바닥과 선반 사이
"마트에서 이런 땅콩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땅콩은 껍질을 벗겨 봉지에 담아 놓으면 겉만 봐서는 구분이 거의 안 됩니다. 값 차이는 나는데 크기를 맞춰 골라 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봉지 뒷면과 알 상태를 같이 봐야 합니다. 사기 전에 세 가지만 확인하면 크게 헷갈리지 않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표시란의 원산지를 봅니다 볶은 땅콩은 봉지 뒷면에 '땅콩(국산)' 또는 '땅콩(중국산)'으로 적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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