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L 후륜 대형이던" 마쓰다 뼈대 얹은 '단종 국산 플래그십''기아 최고급 세단'으로 기억되는 대형차가 있다.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1997년 나온 후륜구동 플래그십 세단이다. 일본 마쓰다의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마쓰다 센티아에서 온 뼈대 엔터프라이즈는 마쓰다 센티아(2세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후륜구동을 택해 묵직한 주행감을 냈다. 포텐샤보다 윗급인 기아의 플래그십이었다. 개발 당시 이름은 '마젠티스 360
"10년간 73만대 팔린 중형" 로얄 이름 이었던 '단종 국산 세단''대우 중형차의 든든한 허리'로 오래 팔린 세단이 있다. 대우 프린스는 1991년 등장한 중형 세단이다. 앞서 나온 로얄 시리즈의 계보를 이은 모델이다. 로얄의 계보 프린스는 대우 로얄 시리즈의 뒤를 이어 등장했다. 각진 정통 세단의 형태를 유지했다. 오랜 기간 꾸준히 팔리며 대우의 주력 중형차로 자리했다. 1·2세대를 합쳐 약 73만 대가 생산됐다. 엔진
"3,450만원 V6 대형" 그랜저 위에 있던 '단종 국산 대형 세단''그랜저 위에도 현대차가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하는 세단이 있다. 현대 다이너스티는 1996년 나온 최고급 대형 세단이다. 그랜저와 함께 팔린 상위 모델이었다. 그랜저 위의 플래그십 다이너스티는 당시 그랜저(LX)의 상위급으로 자리했다. 뒷좌석 승객을 배려한 쇼퍼드리븐 성격이 강했다. 리무진 사양까지 갖춰 의전용으로도 쓰였다. 국산 대형차의 격을 한
"3억 1,560만원 V8 세단" 뒷좌석이 주인공인 '독일 초호화 세단''S클래스 위의 S클래스'로 불리는 세단이 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벤츠의 최상위 초호화 세단이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차로 통한다. 뒷좌석이 주인공 마이바흐 S클래스는 오너가 뒤에 타는 쇼퍼드리븐 성격이 강하다. 넉넉한 뒷좌석 공간과 전용 편의장비가 핵심이다. 투톤 도장과 전동 리어도어 등 전용 사양을 갖췄다. 정숙성과 승차감에서 정점을 지향
"전기로 341km 가는 슈퍼카" 2억대에 나온 '이탈리아 GT''전기로도 달리는 슈퍼 GT'가 등장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2도어 GT다. 현행 세대는 내연과 전기 두 갈래로 나뉜다. 내연과 전기, 두 갈래 내연 모델 '트로페오'는 3.0 V6 네튜노 트윈터보를 얹는다. 전기 모델 '폴고레'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쓴다. 같은 차체로 두 파워트레인을 함께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취향과 쓰임새
"3억 2천만원인데 전기로 76km" W12 버린 '영국 초대형 세단''운전기사를 두는 초호화 세단'을 논할 때 등장하는 차가 있다.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브랜드의 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현행 4세대는 파워트레인을 크게 바꿨다. W12를 버리다 현행 4세대는 오랜 상징이던 W12 엔진을 없앴다. 대신 4.0 V8에 전기모터를 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전환했다. 플라잉스퍼 최초의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순수 전기로만 최대 약
"1억 4천만원부터 739마력" 브랜드 살렸다는 '독일 럭셔리 SUV''스포츠카 브랜드를 먹여 살린 SUV'로 불리는 차가 있다. 포르쉐 카이엔은 브랜드의 대표 럭셔리 SUV다. 현행은 3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브랜드를 살린 SUV 카이엔은 포르쉐의 판매를 크게 끌어올린 효자 모델로 꼽힌다. SUV이면서도 스포츠카다운 주행 감각을 지향한다. 일반형과 쿠페형으로 나뉘어 선택지가 넓다. 현행은 실내 계기와 조작계를 대폭 디지
"3억 900만원에 680마력" DB11 자리 이은 '영국 GT 쿠페''우아함과 힘을 겸비한 GT'를 논할 때 등장하는 차가 있다. 애스턴마틴 DB12는 영국의 프론트 엔진 GT 쿠페다. DB11의 뒤를 이어 등장한 모델이다. 슈퍼 투어러를 표방 애스턴마틴은 DB12를 '슈퍼 투어러'라 부른다. 우아한 GT의 품격에 강력한 성능을 더했다는 의미다. 긴 보닛과 매끈한 실루엣이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 DB11을 대체하는 세대
"1,000만원대 프레임 SUV였던" 스포티지 형제로 나온 '단종 국산 오프로더''정통 오프로더 감성'을 담은 옛 기아 SUV가 있다. 기아 레토나는 1998년 나온 소형 SUV다. 스포티지 1세대의 뼈대를 공유한 프레임 바디 차다. 프레임 바디 오프로더 레토나는 아시아자동차가 개발한 프레임 바디 SUV다. 스포티지 1세대와 플랫폼을 공유했다. 군용 느낌의 각진 디자인으로 개성이 강했다. 험로 주파를 염두에 둔 정통 오프로더 성격이었다
"벤츠 엔진 얹은 15인승" 앞바퀴굴림으로 나온 '단종 국산 승합차''벤츠 기술로 만든 국산 승합차'라는 이력을 가진 차가 있다. 쌍용 이스타나는 1995년 나온 승합차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니버스를 바탕으로 만든 모델이다. 벤츠에서 온 승합차 이스타나는 벤츠 MB100을 바탕으로 국내 생산됐다. 무쏘와 공용하는 벤츠 계열 디젤 엔진을 얹었다. 국산 소형버스 중 앞바퀴굴림을 택한 점이 특징이다. 12인승과 15인승, 밴
"498만원에 시작한 톨보이" 키 큰 경차로 나왔던 '단종 국산 경차''키 큰 경차'라는 개성으로 기억되는 국산차가 있다. 현대 아토스는 1997년 나온 경차다. 좁은 차폭 대신 높은 전고로 공간을 확보한 모델이다. 톨보이 경차 아토스는 전고가 높은 '톨보이' 형태로 설계됐다. 작은 차체에도 머리 공간과 승하차 편의를 확보했다. 도심에서 다루기 쉬운 크기가 강점이었다. 실용성을 앞세운 엔트리 경차였다. 가격과 엔진 출시 당시
"누적 105만대 팔린 소형차" 오펠에서 온 뼈대의 '단종 국산 베스트셀러''국산 소형차의 초기 베스트셀러'로 기억되는 차가 있다. 대우 르망은 1986년 나온 대우의 첫 전륜구동 승용차다.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둔 모델이다. 오펠에서 온 뼈대 르망은 독일 오펠 카데트 E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대우가 처음으로 전륜구동 승용차 시대를 연 모델이다. 미국에는 폰티악 르망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됐다. 세단·해치백·밴 등 다양한 형태로
"3,130만원 후륜 대형" 마쓰다 뼈대 얹었던 '단종 국산 플래그십''기아 대형차의 자존심'으로 기억되는 세단이 있다. 기아 포텐샤는 1992년 나온 후륜구동 고급 세단이다. 당시 현대 대형차와 다른 노선을 택한 모델이다. 마쓰다 루체에서 온 뼈대 포텐샤는 일본 마쓰다 루체(929)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당시 현대 대형차가 전륜구동이던 것과 달리 후륜구동을 택했다. 후륜 기반의 묵직한 주행감이 강점이었다. 최고급 트림에는
"530만원에 시작한 후륜 세단" 포니 그린 거장이 빚은 '단종 국산 중형차''현대 중형차의 뿌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세단이 있다. 현대 스텔라는 1983년 나온 후륜구동 중형 세단이다. 초기 국산 승용차의 대중화를 이끈 모델 중 하나다. 포니를 그린 거장의 손 스텔라의 디자인은 포니를 그린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맡았다. 당시로선 세련된 웨지 스타일의 실루엣을 갖췄다. 포니 계열의 뼈대를 바탕으로 만든 후륜구동 세단이다. 대
"796cc로 시작한 국민차" 국내 첫 경차로 기록된 '단종 소형차''경차의 시작'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국산차가 있다. 대우 티코는 1991년 나온 대한민국 최초의 경차다. 작은 차체와 저렴한 유지비로 서민의 발이 됐다. 국내 첫 경차 티코는 국내 경차 제도의 시작을 연 상징적인 모델이다. 스즈키 알토를 바탕으로 대우가 국내 생산했다. 796cc 3기통 엔진에 최고출력은 약 41마력이었다. 작은 몸집으로 도심에서
"1,131만원짜리 중형" 마쓰다 뼈대로 만든 '단종 국산 세단''기아가 중형차 시장에 본격 진입하던 시절'을 상징하는 세단이 있다. 기아 콩코드는 1987년 나온 전륜구동 중형 세단이다. 일본 마쓰다의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모델이다. 마쓰다에서 온 뼈대 콩코드는 마쓰다 카펠라(4세대)를 바탕으로 라이선스 생산됐다. 당시 기아는 마쓰다와 긴밀한 기술 제휴 관계였다. 안정적인 완성도로 중형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세단
"1,093만원에 150마력 쿠페" 이름이 '상어'였던 '단종 국산 스포츠카''국산 스포츠 쿠페'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옛 현대차가 있다. 현대 티뷰론은 1996년 나온 전륜구동 스포츠 쿠페로, 날렵한 디자인과 이름으로 유명했다. 젊은 층의 로망으로 통하던 모델이다. 이름은 스페인어로 상어 차명 티뷰론은 스페인어로 '상어'를 뜻한다. 날카로운 헤드램프와 웨지형 실루엣이 이름과 잘 어울렸다. 엑센트·아반떼 계열을 바탕으로 만든
"960만원에 베르토네 디자인" 곡선으로 승부했던 '단종 국산 중형 세단''국산차도 디자인으로 승부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세단이 있다. 대우 에스페로는 1990년 나온 중형 세단으로, 매끈한 곡선형 차체로 눈길을 끌었다. 각진 차가 대세이던 시대에 파격적인 유선형을 택한 모델이다. 이탈리아가 그린 곡선 에스페로의 디자인은 이탈리아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손을 거쳤다. 당시 국산 세단이 대부분 각진 형태였던 것과 달리 부드러운
"3억 3,880만원짜리 미드십" F1 기술 엔진 얹은 '이탈리아 슈퍼카''마세라티의 부활'을 알린 미드십 슈퍼카가 있다. 이 차는 마세라티가 독자 개발한 엔진을 얹은 미드십 스포츠카다. 최근 이름을 바꾸며 새 세대로 이어지고 있다. F1에서 온 엔진 심장은 3.0 V6 트윈터보 '네튜노' 엔진이다. F1에서 유래한 프리챔버 점화 기술을 적용했다.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엔진이라는 점이 상징적이다. 가격과 성능 현행 쿠
"7억 1,200만원에 연비 5.8km" 전장 5.7m인 '영국 초대형 세단''궁극의 세단'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초호화 세단이 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브랜드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이다. 현행은 8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압도적인 크기 팬텀은 전장 5,770mm에 이르는 초대형 세단이다. 6.75L V12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 571마력을 낸다. 정숙성과 승차감에서 정점을 지향한다. 가격과 연비 국내 스탠다드 휠베이스 시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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