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은 도시락을 '이렇게' 쌉니다" 점심까지 쉬지 않습니다일본은 도시락 문화가 깊은 나라입니다. 아침에 싸서 점심에 먹는데도 음식이 쉬거나 눅눅해지는 일이 드뭅니다. 도시락을 싸는 순서에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밥과 반찬을 완전히 식혀서 담습니다 뜨거운 밥과 반찬을 바로 담고 뚜껑을 닫으면 김이 맺혀 물기가 생기고, 그 물기 때문에 음식이 빨리 상합니다. 일본에서는 넓은 접시에 펼쳐 한 김 식힌 뒤 담고 뚜껑
"20년차 캠핑장 사장이 그만두며 밝혔습니다.." 가을 캠핑 가서 후회하는 집 3가지가을은 캠핑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막상 가 보면 밤새 추위에 떨거나 짐 때문에 고생하는 집이 많습니다. 캠핑장을 이십 년 운영한 분은 후회하는 집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밤 기온을 생각 안 한 집 가을 낮은 따뜻해도 산이나 강가의 밤은 생각보다 훨씬 춥습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 때문에 얇은 매트 하나로는 잠들기 어렵습니다.
"20년차 등산화 수선 장인이 은퇴하며 밝혔습니다.." 등산화 빨리 망가지는 집 3가지비싸게 산 등산화가 두세 시즌 만에 밑창이 떨어지고 방수가 안 됩니다. 등산화를 이십 년 고쳐 온 장인은 망가지는 등산화는 산에서가 아니라 집에서 망가진다고 합니다. 흙을 안 털고 보관하는 집 등산화에 묻은 흙과 진흙은 마르면서 가죽과 원단의 수분을 빼앗고 갈라지게 만듭니다. 다녀오면 솔로 흙을 털고, 진흙은 물에 적신 솔로 닦아 냅니다. 밑창 홈에 낀 돌
"돗자리는 그냥 접어 넣지 마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돗자리 '진짜 꿀팁'나들이를 다녀오면 돗자리를 대충 털어 접어서 창고에 넣습니다. 다음 봄에 꺼내 보면 검은 곰팡이 점이 생기고 쿰쿰한 냄새가 납니다. 돗자리는 넣기 전에 몇 가지만 해 두면 몇 년이고 깨끗하게 씁니다. 바닥 쪽 습기부터 말립니다 돗자리는 위쪽보다 땅에 닿았던 바닥 쪽이 더 젖어 있습니다. 집에 오면 바닥 면이 위로 가게 펼쳐서 베란다에 반나절 말립니다. 겉은
"유자는 통째로 얼려 두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유자 '진짜 꿀팁'늦가을이면 유자차를 담그려고 유자를 사 옵니다. 그런데 바로 손질하지 못하고 며칠 두면 껍질이 말라 향이 날아갑니다. 유자는 바로 쓰지 않을 거라면 통째로 얼려 두는 것이 가장 낫습니다. 향은 껍질에 있습니다 유자의 진한 향은 대부분 껍질에서 나옵니다. 실온에 두면 껍질의 수분과 향 성분이 빠르게 날아갑니다. 사 온 날 바로 쓰지 못한다면 깨끗이 씻어 물기
"다이소 또 터졌다.." 주말마다 나들이 가는 집이 쓸어간다는 '이것'단풍철 주말이면 공원이나 강가로 나들이를 가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면 깔 것도, 음식 올려 둘 곳도, 도시락 시원하게 둘 방법도 마땅치 않습니다. 이번에 다이소에서 또 터진 게 바로 이런 나들이 소품들입니다. 비싼 캠핑 장비를 사기는 부담스러운 집에서 특히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넓게 까는 피크닉 매트 피크닉 매트
"세제도 햇볕도 아니었다" 누렇게 변한 베갯잇 되살리는 재료 1위흰 베갯잇이 어느새 머리 닿는 자리만 누렇게 변해 있습니다. 세탁기에 몇 번 돌리고 햇볕에 말려도 그대로입니다. 이건 땀과 피지, 머리카락의 기름이 천에 스며들어 산화된 것입니다. 과탄산소다가 가장 확실합니다 누런 얼룩은 기름 성분이 공기와 만나 변색된 것이라 일반 세제로는 색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과탄산소다는 뜨거운 물에서 산소를 내며 누런 색을 분해합
"전기요금은 밤에 쓰면 싸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세탁기나 건조기는 밤에 돌려야 전기요금이 덜 나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늦은 밤에 빨래를 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시간대와 상관이 없습니다. 가정용은 쓴 양으로 요금이 정해집니다 일반 가정의 주택용 전기요금은 한 달 동안 쓴 전체 사용량에 따라 단계별로 요금이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낮에 쓰든 밤에 쓰든 같은
"캐나다 사람들은 겨울에 신발을 '이렇게' 말립니다" 냄새가 안 납니다캐나다는 겨울 내내 눈이 쌓여 신발이 늘 젖어 있습니다. 그런데 신발장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는 집이 드뭅니다. 신발을 말리는 방법이 생활 속에 자리 잡혀 있습니다. 현관에 신발 받침을 둡니다 캐나다 집 현관에는 젖은 신발을 올려 두는 넓은 받침이 있습니다. 눈과 물기가 받침에 모여 바닥이 젖지 않고, 신발 바닥도 공기에 닿아 마릅니다. 집에서는 넓은 쟁반이
"20년차 목수가 은퇴하며 밝혔습니다.." 원목 가구 갈라지는 집 3가지비싸게 들인 원목 식탁에 어느 날 실금이 가 있습니다. 겨울을 한 번 나고 나면 서랍이 뻑뻑해지기도 합니다. 나무를 이십 년 다뤄 온 목수는 원목 가구가 상하는 집은 놓는 자리와 관리에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난방기 바로 옆에 둔 집 원목은 주변 습도에 따라 수분을 머금었다 내보냈다 합니다. 히터나 라디에이터 바로 옆에 두면 한쪽만 급하게 말라 갈라집니다
"20년차 전기 안전 점검원이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겨울에 불나기 쉬운 집 3가지겨울이 되면 전열기구 사용이 늘면서 전기 화재도 늘어납니다. 전기 안전 점검을 이십 년 다닌 분은 불이 나기 쉬운 집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고 합니다. 멀티탭에 전열기구를 몰아 꽂은 집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포트처럼 전력을 많이 쓰는 제품을 한 멀티탭에 몰아 꽂으면 허용 용량을 넘어 과열됩니다. 전력 소비가 큰 제품은 벽 콘센트에 따로 꽂고,
"패딩은 옷걸이에 걸지 마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패딩 '진짜 꿀팁'겨울 패딩을 꺼내 보니 작년보다 숨이 죽어 납작합니다. 옷장에 옷걸이로 걸어 두었는데도 말입니다. 패딩은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볼륨이 확 달라집니다. 걸어 두면 아래로 충전재가 몰립니다 패딩을 옷걸이에 오래 걸어 두면 안의 충전재가 무게 때문에 아래로 몰리고 어깨 쪽은 얇아집니다. 다른 옷에 눌려 숨도 죽습니다. 오래 보관할 때는 가볍게 접어 넉넉한 공간에
"우엉은 껍질을 벗기지 마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우엉 '진짜 꿀팁'우엉조림을 하려고 우엉을 사 오면 감자칼로 껍질부터 벗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우엉 특유의 향이 많이 날아갑니다. 손질법만 바꿔도 우엉 맛이 훨씬 진해집니다. 향과 영양은 껍질 쪽에 몰려 있습니다 우엉의 향은 껍질 바로 아래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감자칼로 두껍게 벗기면 그 부분이 다 깎여 나갑니다. 흙만 씻어 내면 되니, 칼등이나 수세미로 겉을 가볍게
"다이소 또 터졌다.." 충전기 선 자꾸 끊어지는 집이 쓸어간다는 '이것'휴대폰 충전기 선이 끝부분부터 갈라지고, 멀티탭 플러그는 헐거워 자꾸 빠집니다. 겨울이 오면 전기장판에 히터까지 꽂을 게 늘어나 콘센트 주변이 더 복잡해집니다. 이번에 다이소에서 또 터진 게 바로 전선과 콘센트를 챙기는 작은 물건들입니다. 하나에 천 원, 삼천 원인데 쓰는 집은 계속 다시 사 간다고 합니다. 오늘은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헐거운 콘센트엔
"세제도 뜨거운 물도 아니었다" 플라스틱 반찬통 미끌한 기름기 없애는 재료 1위기름진 반찬을 담았던 플라스틱 반찬통은 세제로 씻어도 손에 미끌한 느낌이 남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도 잘 안 빠지고 냄새까지 뱁니다. 이건 기름이 플라스틱 표면에 얇게 스며든 것입니다. 밀가루가 가장 확실합니다 밀가루는 고운 가루가 기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기름진 통에 밀가루를 한 숟갈 넣고 문지르면 표면의 기름을 가루가 흡수해 떨어져 나갑니다
"물은 뚜껑 열고 끓여도 똑같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라면 물이나 국물을 끓일 때 뚜껑을 열어 둔 채로 기다리는 집이 많습니다. 뚜껑을 덮든 안 덮든 끓는 시간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뚜껑 하나로 시간과 가스비가 꽤 차이 납니다. 열이 위로 그대로 빠져나갑니다 뚜껑을 열어 두면 데워진 수증기와 열이 냄비 위로 계속 빠져나갑니다. 그만큼 물이 데워지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뚜껑을 덮으면 열이 안에 머물러
"미국 사람들은 명절 남은 음식을 '이렇게' 처리합니다" 버리는 게 없습니다미국은 추수감사절이면 칠면조와 곁들이 음식을 넉넉히 만듭니다. 당연히 음식이 많이 남습니다. 그런데 며칠 안에 대부분 깔끔하게 먹어 치웁니다. 남은 음식을 다루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식사 후 두 시간 안에 정리합니다 미국 식품 안전 지침은 조리한 음식을 실온에 두 시간 넘게 두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그래서 식사가 끝나면 남은 음식을 바로 작은 용기에
"냉동실 성에는 칼로 긁어내면 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압니다냉동실 벽에 하얀 성에가 두껍게 끼면 숟가락이나 칼로 긁어냅니다. 빨리 떨어지니 편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러다 냉동실 벽 안쪽 냉매관을 건드려 고장이 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벽 바로 안에 냉매관이 지나갑니다 직냉식 냉동실은 벽 바로 안쪽에 차가운 냉매가 흐르는 관이 붙어 있습니다. 날카로운 도구로 성에를 긁다가 벽에 구멍이 나면 냉매가 새어 냉동실 전
"20년차 그릇 도매상 사장이 그만두며 밝혔습니다.." 그릇 금방 깨지는 집 3가지아끼는 그릇이 어느 날 설거지 중에 쩍 금이 가 있습니다. 떨어뜨린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릇 장사를 이십 년 해 온 분은 그릇이 금방 깨지는 집에는 공통된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그릇에 찬물을 붓는 집 방금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그릇, 뜨거운 국을 담았던 그릇에 바로 찬물을 부으면 급격한 온도 차이로 금이 갑니다. 그릇이 조금 식은 뒤 미
"20년차 식당 주방장이 은퇴하며 밝혔습니다.." 집밥 맛이 안 나는 집 3가지레시피대로 했는데 식당에서 먹던 맛이 안 납니다. 양념을 더 넣어 봐도 그때뿐입니다. 식당 주방을 이십 년 지킨 분은 집밥 맛이 안 나는 이유는 재료보다 몇 가지 습관에 있다고 합니다. 팬을 덜 달구고 시작하는 집 볶음이나 구이를 할 때 팬이 충분히 달궈지지 않은 상태에서 재료를 넣으면 물이 나와 볶아지지 않고 삶아집니다. 팬을 먼저 달군 뒤 기름을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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