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이런 대파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대파는 거의 매일 쓰는 재료라 값이 오르면 바로 체감이 됩니다. 값이 뛸 때마다 수입산 물량이 늘어나는데, 손질해서 포장된 상태로는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겉이 깨끗하고 굵다고 국산인 것도 아닙니다. 봉지 뒷면과 생김새를 같이 봐야 합니다. 세 가지만 확인하면 크게 헷갈리지 않습니다. 포장 대파는 표시란을 봅니다 손질해서 비닐에 담긴 대파는 반드시 원산지
"쌀 씻고 물을 바로 붓지 마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밥 '진짜 꿀팁'쌀을 씻고 바로 물을 맞춰 취사를 누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같은 쌀, 같은 밥솥인데도 밥맛이 들쑥날쑥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쌀알이 물을 머금는 데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을 건너뛰면 겉만 익고 속은 덜 익습니다. 식당 밥이 유난히 찰진 것도 이 과정 때문입니다. 오늘 저녁밥부터 순서를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씻은 뒤 삼십 분은 불립니다 씻은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빨래가 안 마르는 집이 쓸어간다는 '이 제품'가을이 되면 빨래가 이상하게 안 마릅니다. 여름보다 덜 더운데 습도는 비슷하고, 창문을 덜 열게 되니 공기가 안 돌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반나절 넘게 축축한 채로 걸려 있으면 쉰내가 올라옵니다. 다이소에서 오래 일한 직원 말로는 이맘때 이 문제로 오는 손님들이 집는 물건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셋을 합쳐도 만 천 원입니다. 널 자리를 먼저 늘립니다 빨래건
"세제도 락스도 아니었다" 프라이팬 눌은 자국 없애는 기적의 재료 1위프라이팬 바닥에 갈색으로 눌어붙은 자국은 세제로 아무리 문질러도 안 지워집니다. 수세미로 힘을 주면 코팅만 벗겨지고, 그다음부터는 음식이 더 달라붙습니다. 이 자국은 때가 아니라 기름이 높은 열에 눌어붙어 굳은 것이라 문지르는 방식으로는 안 됩니다. 녹여서 떼어 내야 합니다. 여기서 제일 잘 듣는 건 부엌에 이미 있는 재료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물과 함께 끓
"20년차 인테리어 기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가을에 꼭 손봐야 할 3가지오래 현장을 다닌 기사들은 가을에 들어온 집과 겨울에 들어온 집의 수리비가 크게 다르다고 말합니다. 같은 문제인데도 추워진 뒤에 부르면 작업이 어려워지고 자재도 잘 안 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손볼 곳이 보이면 지금 처리하라고들 합니다. 그중에서도 미루면 확실히 손해인 세 가지가 있습니다. 집을 한 바퀴 돌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벽지가 들뜬 곳은 지
"선풍기는 찬바람 나면 바로 넣어야 한다?"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날이 선선해지면 선풍기를 서둘러 닦아서 상자에 넣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바로 집어넣은 선풍기가 내년 여름에 꺼냈을 때 냄새가 나고 소리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 내내 빨아들인 먼지와 습기가 안에 남은 채로 갇히기 때문입니다. 넣는 시점보다 넣기 전에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순서를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닦은 다음 하루는 더 돌립니다 날개와 망을
"아일랜드 사람들은 가을에 커튼을 '이렇게' 답니다" 외풍이 덜 듭니다아일랜드는 바람이 세고 습한 나라인데 집 안은 의외로 아늑합니다. 창문을 특별히 좋은 걸 쓰는 것도 아니고 난방을 세게 트는 것도 아닙니다. 계절이 바뀔 때 커튼 다는 방식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같은 커튼이라도 어떻게 다느냐에 따라 체감 온도가 달라집니다. 오늘 저녁에 바로 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커튼봉을 창틀보다 위에 답니다 창틀 바로 위에 봉을 달
"가을 오면 꼭 버려야 하는 차 안 물건 3가지" 두면 냄새가 뱁니다여름 내내 뜨거운 차 안에 방치된 물건들은 지금이 정리하기 가장 좋은 시점입니다. 고온에 오래 있던 것들은 겉은 멀쩡해도 안에서 이미 변질되었거나 냄새를 뿜고 있습니다. 창문을 닫고 다니는 계절이 오면 그 냄새가 그대로 차 안에 갇힙니다. 히터를 틀면 더 심해집니다. 오늘 세 가지만 빼내시면 됩니다. 차에 두고 다닌 생수병을 버립니다 뙤약볕에 달궈진 차 안
"마트에서 이런 참기름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수입산입니다참기름은 한 병 사면 오래 쓰는 데다 값 차이도 커서 고르기가 특히 어렵습니다. 병 앞면에 크게 적힌 문구만 보면 국산 참깨로 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입 참깨를 쓴 제품이 훨씬 많습니다. 향이 진하다고 국산인 것도 아닙니다. 병을 들었을 때 세 군데만 보면 구분이 됩니다. 값을 더 주고도 잘못 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깨 원산지'를 찾아서
"양파망을 버리지 마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양파망 '진짜 꿀팁'양파나 감자를 사면 딸려 오는 빨간 그물망을 그냥 버리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망은 구멍이 촘촘하면서도 질겨서 집안일에 쓸 데가 의외로 많습니다. 새로 사면 돈이 드는 물건들을 이걸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버리기 전에 한 번만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실제로 써 볼 만한 세 가지입니다. 수세미 대신 쓰면 기름때가 잘 벗겨집니다 망을 손바닥 크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창문에 물맺히는 집이 쓸어간다는 '이 제품'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으면 창문 아래쪽이 흥건하게 젖어 있는 집이 있습니다. 닦아도 다음 날이면 또 생기고, 그 물이 창틀에 고여서 결국 검은 자국이 남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다이소 직원 말로는 이맘때 이 문제로 오는 손님들이 집는 물건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셋 다 합쳐도 사천 원입니다. 창틀에는 흡수 테
"락스도 세제도 아니었다" 도마에 밴 냄새 없애는 기적의 재료 1위도마는 매일 씻는데도 마늘이나 생선 냄새가 나무 속에 그대로 남습니다. 세제로 아무리 문질러도 코를 대면 여전하고, 락스를 쓰자니 음식이 닿는 물건이라 꺼려집니다. 사실 도마 냄새는 표면이 아니라 칼자국 안쪽에 갇혀 있어서 문지르는 걸로는 안 빠집니다. 여기서 제일 잘 듣는 건 부엌에 이미 있는 재료입니다. 값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굵은소금과 레몬으로 문
"사람 부르면 7만원, 직접 하면 3,000원입니다" 환절기 집수리 3가지날이 선선해지면 집 여기저기서 작은 문제가 한꺼번에 드러납니다. 기사를 부르면 출장비만 몇만 원인데, 정작 작업은 십 분이면 끝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공구도 특별한 게 필요 없고 다이소에서 파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한 번 해 두면 겨울 내내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오늘은 그중 세 가지를 보겠습니다. 흔들리는 문손잡이는 조이면 끝입니다 손잡이가 덜렁거리는
"설거지는 모아서 한 번에 해야 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설거지는 모아 뒀다가 한 번에 하는 게 물도 아끼고 효율적이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이 방식이 오히려 물을 더 쓰고 그릇도 덜 깨끗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물이 마르면 불리는 데만 물과 시간이 더 들기 때문입니다. 식당 주방에서는 절대 모아 두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순서만 바꿔도 체감이 큽니다. 기름기는 마르기 전에 닦습니다 국물이나 기름이 묻은
"대만 사람들은 여름 이불을 '이렇게' 넣습니다" 곰팡이가 안 핍니다대만은 우리보다 습도가 훨씬 높은데도 이불에서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말을 잘 안 합니다. 특별한 제습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집이 더 건조한 것도 아닙니다. 계절 이불을 넣을 때 순서가 우리와 다를 뿐입니다. 이 순서를 안 지키면 아무리 깨끗이 빨아도 반년 뒤에 냄새가 납니다. 여름 이불 정리하실 때 그대로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빨고 나서 하루를 더 둡
"가을 오면 꼭 버려야 하는 약상자 속 3가지" 두면 오히려 해롭습니다집집마다 약상자가 하나씩 있지만 안을 정리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여름을 지나면서 높은 온도와 습기에 오래 놓여 있던 약은 겉은 멀쩡해도 상태가 달라져 있습니다. 급할 때 꺼내 먹었다가 효과가 없거나 탈이 나는 경우가 여기서 생깁니다. 계절이 바뀔 때가 정리하기 딱 좋은 시점입니다. 오늘 세 가지만 골라내면 됩니다. 개봉해서 오래된 물약을 버립니다 시럽이
"마트에서 이런 고춧가루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김장철이 다가오면 고춧가루를 미리 사 두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봉지 앞면만 보고 고르면 국산인 줄 알고 수입산을 사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합니다. 겉에 적힌 문구는 제품 이름일 뿐, 원산지는 따로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색이 곱다고 국산인 것도 아닙니다. 사기 전에 세 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봉지 뒷면 표시란을 먼저 봅니다 앞면에 '태양초'나 '청양'이라
"달걀은 뾰족한 쪽을 아래로 두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계란 '진짜 꿀팁'마트에서 사 온 달걀을 냉장고 문칸에 그대로 꽂아 두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자리와 이 방향이 달걀이 가장 빨리 상하는 조건입니다. 달걀은 껍데기에 숨구멍이 있어서 방향과 온도에 생각보다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같은 날 산 달걀인데 일주일 뒤 상태가 달라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오늘 장 보고 오시면 바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뾰족한 쪽이 아래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냉장고 냄새나는 집이 쓸어간다는 '이 제품'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뭔가 쿰쿰한 냄새가 올라오는 집이 있습니다. 반찬을 다 꺼내고 닦아도 며칠이면 다시 돌아옵니다. 냄새는 눈에 보이는 국물 자국이 아니라, 보관 방식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다이소에서 오래 일한 직원 말로는 이 문제로 오는 손님들이 집는 물건이 거의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세 가지를 합쳐도 오천 원이 안 됩니다. 탈취제는 큰 것 하나
"칫솔도 세제도 아니었다" 샤워부스 유리 물때 없애는 기적의 재료 1위샤워부스 유리는 며칠만 지나도 하얗게 얼룩이 집니다. 세제를 뿌려 문질러도 마르면 다시 그대로고, 칫솔로 구석을 밀어도 넓은 면은 답이 없습니다. 때가 아니라 물속 성분이 굳은 것이라 문질러서는 안 지워집니다. 부엌에 있는 구연산이면 됩니다. 구연산 물을 뿌리고 덮어 둡니다 분무기에 물 오백 밀리리터와 구연산 두 숟갈을 넣어 흔드십시오.유리에 고르게 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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