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받으면 3천만원대라는" 한 번 충전에 538km 가는 '수입 전기 세단'전기차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주행거리와 가격이다. 둘 다 챙겼다는 평을 듣는 테슬라 모델3 이야기다. "한 번 충전에 538km" 프리미엄 롱레인지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약 538km를 달린다. 보급형 후륜 모델도 380km 안팎을 주행한다. 전기 전용 세단답게 공간 활용과 효율이 좋다. "4천만원대부터, 보조금이면 더" 가격은 후륜 기본형이
"2천4백부터 시작한다는" 가솔린·하이브리드·전기 다 있는 '국산 소형 SUV'하나의 차에 심장을 셋이나 준비한 소형 SUV가 있다. 취향대로 골라 탈 수 있는 현대 코나 이야기다. "세 가지 심장을 가진 차" 코나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를 모두 갖춘 소형 SUV다. 가솔린은 2.0 149마력과 1.6 터보 198마력으로 나뉜다. 하이브리드는 141마력에 복합연비 18km/L대를 낸다. "전기차 먼저 생각하고 만든 차체" 2세대
"3천만원대부터라는" 국산차엔 없는 감성으로 통하는 '수입 소형 해치백'크기는 작아도 존재감 하나는 확실한 수입차가 있다. 국산 소형차에는 없는 개성으로 사랑받는 미니 쿠퍼 이야기다. "4세대로 넘어온 쿠퍼" 현행 쿠퍼는 4세대로 넘어오며 디자인을 더 둥글고 간결하게 다듬었다. 3도어와 5도어로 나뉘어 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특유의 동그란 눈매와 아기자기한 실내는 그대로 남겼다. "163마력부터 231마력까지" 기본형 쿠
"천만원 초반부터 산다는" 연비 15km 찍는 '국민 경차'유지비 걱정 없이 부담 없게 탈 차를 찾는다면 결국 경차로 눈이 간다. 오랫동안 경차 시장을 지켜온 기아 모닝 이야기다. "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경차" 모닝은 1,375만 원부터 시작하는 경형 해치백이다. 윗급은 1,900만 원대까지 올라가지만 여전히 부담이 적은 가격대다. 경차 혜택으로 취득세, 통행료, 주차료까지 아낄 수 있다. "연비 15km의 알뜰함
"벤츠 엔진을 얹었다는" 산길에서 오래 버틴다는 '단종 국산 정통 SUV'요즘 SUV는 도심형이 대세지만, 진짜 산길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정통파도 있었다. 1996년에 나온 2세대 코란도가 그 대표다. "무쏘와 뼈대를 나눈 프레임 SUV" 2세대 코란도는 무쏘와 뼈대를 공유한 정통 프레임 보디 SUV였다. 디자인은 영국 디자이너 켄 그린리의 손을 거쳐 클래식한 지프 실루엣을 담았다. 험로 주행을 전제로 만든 차라 거친 길에서 강
"연비가 16km나 된다는" 스포티지와 1·2위 다투는 '국산 베스트셀러 SUV'국산 준중형 SUV를 고를 때 늘 끝까지 고민하게 되는 두 대가 있다. 그중 하나,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현대 투싼 이야기다. "스포티지와 벌이는 집안싸움" 투싼은 기아 스포티지와 늘 1·2위를 다투는 준중형 SUV다. 전장 4,640mm급으로 혼자 타기에도, 가족용으로도 무난한 크기다. 위로는 싼타페, 아래로는 소형 SUV 사이에서 균형을 잡은 체급
"신차가 2천4백이었다는" 중고로는 몇백만원에 남은 '단종 국산 준대형세단'한때 2천만 원이 훌쩍 넘던 고급 세단이, 세월이 지나 몇백만 원짜리 올드카가 되는 경우가 있다. 1995년에 나온 현대 마르샤가 딱 그런 차다. "쏘나타 위, 그랜저 아래" 마르샤는 중형과 대형 사이의 준대형을 노린 세단이었다. 쏘나타 II를 바탕으로 고급 내장재를 둘러 격을 높인 차였다. 듀얼 에어백과 전자제어 서스펜션까지 넣어 당시로서는 장비가 풍성했
"기아가 처음 혼자 만들었다는" 90년대에 수출까지 나간 '단종 국산 준중형'지금은 기아가 세계에서 차를 파는 회사지만, 그 출발점이 된 차가 있다. 기아가 처음으로 자기 설계로 만든 세단, 바로 1세대 세피아 이야기다. "기아 첫 독자 설계 세단" 세피아는 1992년에 나온 기아 최초의 독자 설계 섀시 준중형 세단이었다. 그전까지 다른 회사 차를 들여와 조립하던 기아가 스스로 차체를 그려낸 첫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세단
"바람 하나는 기가 막혔다는" 90년대 공기저항으로 소문났던 '단종 국산 중형세단'요즘 신차들도 애를 먹는 게 공기저항이다. 그런데 1990년에 나온 국산 중형 세단 하나가 바람을 가르는 능력 하나로 이름을 날렸다. 오늘의 주인공은 대우 에스페로다. "이탈리아가 그린 매끈한 차체" 에스페로의 디자인은 이탈리아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손에서 나왔다. C필러까지 유리로 감싼 매끈한 옆모습이 특징이었고, 공기저항계수는 0.29로 당시 국산차 가
"기본형도 1억5천이라는" 정숙성으로 소문난 '일본 플래그십 하이브리드'독일 세단 일색인 대형차 시장에서 조용히 다른 길을 걷는 차가 있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LS500h다. 하이브리드 특유의 정숙함으로 '절간 같은 실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가격대는" 국내 LS500h는 1억5천만원대부터 1억7천만원대에 걸쳐 판매된다. 독일 경쟁차 대비 가격과 유지 면에서 부담이 덜하다는 평가가 있다. 2WD와 AWD, 상위 플래티넘으로
"기본형도 2억을 넘긴다는" 530마력 V8 품은 '영국 대형 SUV'"SUV의 롤스로이스"라 불리는 초호화 오프로더가 있다. 랜드로버의 정점, 레인지로버다. 국내 기준 2억원대부터 시작해 존재 자체가 상징이 된 차다. "가격의 무게" 국내에는 상위 트림 위주로 들어와 2억원대 초반부터 가격표가 붙는다. 비스포크 사양은 4억원을 넘기기도 한다. 값만큼이나 소유가 곧 지위를 말하는 차로 통한다. "힘과 품격" 4.4 V8 트윈
"기본형도 1억6천이라는" 381마력 직렬6 얹은 '독일 플래그십 세단'수입 대형 세단의 끝판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차가 있다. BMW의 플래그십, 7시리즈다. 기본형도 1억원대 중반에서 시작하는데 부드러운 직렬 6기통으로 품격을 채운다. "가격의 시작점" 국내 740i xDrive 기준 1억6천만원대에서 출발한다.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더하면 2억원을 훌쩍 넘기는 트림도 있다. 개소세 조건에 따라 가격표는 수시로
"연비가 15km라는" 조용하기로 소문난 '일본산 하이브리드 SUV'"SUV는 기름 많이 먹는다"는 선입견을 뒤집는 하이브리드가 있다. 혼다 CR-V 하이브리드다. 중형급 SUV인데도 복합 연비 15km대를 찍어 알뜰함으로 승부한다. "연비의 비결" 2.0 엔진에 두 개의 모터를 결합한 e:HEV 방식으로 복합 연비 15.1km/L를 낸다. 도심에서 전기모터 위주로 굴러 정숙성과 효율을 동시에 잡는다. 시스템 총출력은 약
"4천만원대에 533km 간다는" 요즘 조용히 잘나간다는 '기아 전기 세단'"전기차는 비싸다"는 공식을 흔드는 국산 세단이 조용히 잘 팔리고 있다. 기아 EV4다. 4천만원대 가격에 500km 넘는 주행거리를 갖춰 가성비로 눈길을 끈다. "가격이 무기" 롱레인지 에어 기준 4,462만원부터 시작해 보조금을 받으면 3천만원대까지 내려간다. 준중형 전기 세단 중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GT라인은 5천만원대로 올라간다. "얼마나 가나"
"한 번 충전에 562km 간다는" 국산 전기차 최장 기록 세운 '전기 세단'전기차의 약점으로 꼽히던 주행거리, 그 걱정을 크게 덜어낸 국산 세단이 있다. 현대 아이오닉6다. 부분변경으로 배터리를 키워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대폭 늘렸다. "숫자가 말한다" 롱레인지 후륜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562km에 이른다. 국산 전기차 중 가장 긴 축에 드는 기록으로 장거리 부담을 크게 줄였다. 스탠다드도 437km를 확보한다. "왜 멀리
"3.5톤을 끈다는" 가격 7천만원대에 314마력 품은 '미국산 픽업'"국산 픽업으론 성에 안 찬다"는 이들이 쳐다보는 정통 아메리칸 트럭이 있다. 쉐보레 콜로라도다. 큼직한 덩치에 314마력 터보를 얹어 힘으로 승부한다. "힘이 곧 성격" 2.7L 가솔린 터보 엔진은 314마력, 54kg·m의 두툼한 토크를 낸다. 최대 견인력은 3.5톤에 가까워 캠핑카·보트 견인에 여유가 있다. 8단 자동과 네바퀴굴림을 기본으로 갖췄다.
"연비 19km를 찍는다는" 7년 만에 완전변경된 '일본산 하이브리드 SUV'"하이브리드는 역시 토요타"라는 말을 다시 꺼내게 만든 SUV가 돌아왔다. 7년 만에 완전변경된 신형 라브4다. 2026년 6월 국내에 상륙하며 전 라인업을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으로 꾸렸다. "연비가 핵심" 신형 라브4 하이브리드는 트림에 따라 복합 연비가 19.0km/L에 이른다. 준중형 SUV에서 이 정도 숫자면 기름값 걱정을 크게 던다는 평가다. 도심
"카니발 말고 이거라는" 연비 12km 찍는 9인승 '국산 미니밴'다인승 차를 알아보다 "카니발만 답은 아니네" 하고 눈을 돌리게 되는 미니밴이 있다. 현대 스타리아다. 우주선 같은 디자인에 하이브리드까지 더해 연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젠 하이브리드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1.6 터보 엔진에 모터를 더해 복합 연비 12.7km/L를 낸다. 덩치 큰 9인승 미니밴에서 나오는 숫자라 놀랍다는 반응이다. 라운지 9인승
"그랜저 윗급인데 5천만원대라는" 304마력 뒷바퀴 굴리는 '국산 준대형'"그랜저는 좀 아쉽고, 수입차는 부담스럽다"는 이들이 요즘 조용히 갈아타는 세단이 있다. 제네시스의 준대형, G80다. 5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데 후륜구동에 304마력을 갖춰 체급이 확실히 다르다. "가격표부터 보자" 가솔린 2.5 터보 2WD 기준 5,899만원부터 시작한다. 그랜저 최상위 트림과 겹치는 가격대지만 뒷바퀴 굴림과 고급 마감으로 급이 다르다는
"고장이 안 나서 못 버린다는" 90년대 대우가 만든 '단종 준중형'중고차 동호회에서 "이 차, 은근히 잘 버틴다"는 말이 도는 준중형이 있다. 1997년 대우가 내놓은 누비라다. 에스페로의 뒤를 이어 준중형 시장을 노린 대우의 주력 모델이었다. "대우 3인방 막내" 누비라는 레간자·라노스와 함께 대우가 밀던 '3인방'의 준중형 자리를 맡았다. 각진 듯 매끈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으로 젊은층과 가족 모두를 겨냥했다.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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