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이런 미역 사지 마세요.."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입니다미역은 국을 끓이거나 무쳐 먹을 때 자주 쓰는데, 봉지만 보고 고르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앞면에 '완도'나 '기장' 같은 지명이 크게 적혀 있어도 그게 원산지라는 뜻은 아닙니다. 제품명이거나 가공한 곳일 수도 있습니다. 값 차이도 두세 배씩 나서 모르고 사면 손해가 큽니다. 사기 전에 세 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표시란의 원산지를 직접 찾습니다 봉지 뒷
"지퍼백 입구를 접어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지퍼백 '진짜 꿀팁'지퍼백은 한 번 쓰고 버리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쓰는 방법만 조금 바꾸면 훨씬 오래, 훨씬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 특히 음식을 담을 때 생기는 문제들은 대부분 담는 순서에서 비롯됩니다. 입구에 국물이 묻어서 잘 안 닫히고, 그래서 냄새가 새는 식입니다. 오늘 저녁 냉장고 정리하실 때 써 보시기 바랍니다. 담기 전에 입구를 바깥으로 접습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수납장 문 안 닫히는 집이 쓸어간다는 '이 제품'수납장 문이 뭔가에 걸려서 끝까지 안 닫히는 집이 의외로 많습니다. 안에 물건이 많아서가 아니라 층층이 쌓아 두는 방식 때문입니다. 위로만 쌓으면 아래 것을 꺼낼 때마다 무너지고, 결국 아무렇게나 밀어 넣게 됩니다. 다이소에서 오래 일한 직원 말로는 이 문제로 오는 손님들이 집는 물건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셋을 합쳐도 육천 원입니다. 쌓지 말고 서랍을
"베이킹소다도 구연산도 아니었다" 전자레인지 냄새 없애는 재료 1위전자레인지 안에서 나는 냄새는 닦는다고 잘 안 빠집니다. 벽면에 튄 국물이 열을 여러 번 받으면서 아예 타서 눌어붙었기 때문입니다. 수세미로 문지르면 코팅만 상하고 냄새는 그대로 남습니다. 여기서 제일 잘 듣는 건 세제가 아니라 아주 평범한 재료입니다. 끓는 김으로 불려서 닦아 내는 방식입니다. 레몬 두 조각과 물을 돌립니다 내열 그릇에 물을 반 컵 정도
"조명에서 이런 소리가 나면 신호입니다" 그냥 두면 안 되는 3가지해가 짧아지면 집 안 조명을 켜는 시간이 부쩍 길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평소에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조명은 소리 없이 켜지는 게 정상이고, 소리가 난다는 건 어딘가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은 부품 하나만 바꾸면 되는 일입니다. 다만 미루면 위험해지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날 때 켤 때나 켜져 있는 동안 지지직 소리
"칫솔은 화장실에 두면 안 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칫솔은 당연히 세면대 옆에 두는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욕실과 화장실이 붙어 있는 구조에서는 이게 가장 안 좋은 자리입니다. 물을 내릴 때 퍼지는 물방울과 샤워 때 차는 습기가 그대로 칫솔모에 닿기 때문입니다. 칫솔을 자주 바꾸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자리 문제입니다. 위치만 바꿔도 달라집니다. 변기에서 최대한 멀리 둡니다 물을 내릴 때 눈에 안 보이는
"20년차 아파트 관리소장이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관리비 새는 집 3가지같은 평수, 같은 동인데 관리비가 매달 몇 만 원씩 차이 나는 집들이 있습니다. 오래 근무한 관리소장들은 그 이유를 대체로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대단한 낭비가 아니라 사소한 습관 세 가지에서 갈린다는 겁니다. 본인 집이 해당되는지 확인해 볼 만합니다. 고치는 데 돈이 들지 않습니다. 세대 밸브를 한 번도 안 만진 집 안 쓰는 방까지 난방 밸브가 다 열려
"핀란드 사람들은 실내 온도를 '이렇게' 맞춥니다" 난방비가 덜 나옵니다핀란드는 우리보다 훨씬 추운데 난방비 부담은 오히려 덜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집이 특별히 좋아서가 아니라 온도를 다루는 방식이 다릅니다. 필요할 때 확 올리는 대신 일정하게 유지하는 쪽을 택합니다. 이 차이가 한 달 고지서에서 크게 갈립니다. 오늘부터 바꿔 볼 만한 방식입니다. 켜고 끄지 않고 낮게 유지합니다 추울 때만 확 올렸다가 더우면 끄는 방식은
"가을 되면 꼭 정리해야 하는 주방 서랍 속 3가지" 두면 벌레가 꼽니다주방 서랍은 매일 열지만 안쪽까지 들여다보는 일은 드뭅니다. 여름을 지나면서 서랍 안에는 기름기와 음식 부스러기가 얇게 깔려 있습니다. 날이 서늘해지면 벌레들이 따뜻하고 먹을 게 있는 곳으로 파고드는데, 그게 바로 이 서랍입니다. 통째로 정리할 필요는 없고 세 가지만 골라내면 됩니다. 오늘 십 분이면 끝납니다. 뜯어 놓은 양념 봉지를 치웁니다 집게로 집어
"냉동실 봉지를 세워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냉동실 '진짜 꿀팁'냉동실은 넣을 때는 여유로운데 두 달만 지나면 발 디딜 틈이 없어집니다. 안쪽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같은 걸 또 사고, 결국 오래된 건 그대로 버리게 됩니다. 문제는 공간이 좁은 게 아니라 눕혀서 쌓는 방식입니다. 세우기만 해도 들어가는 양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냉동실 문을 열어 놓고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납작하게 얼려서 세로로 꽂습니다 지퍼백에
"다이소 또 일냈다.." 보풀 때문에 못 입던 옷을 살리는 1,000원짜리 3가지가을 옷을 꺼내면 한 해 사이에 보풀이 잔뜩 올라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멀쩡한 옷인데 보풀 때문에 낡아 보여서 결국 안 입게 됩니다. 새로 사는 대신 손질만 해도 다시 입을 만해지는 옷이 옷장에 여러 벌 있습니다. 필요한 건 비싼 장비가 아닙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몇 가지면 충분합니다. 보풀은 기계로 한 번에 깎습니다 보풀 제거기는 5,000원이고, 건
"락스도 세제도 아니었다" 세탁조 곰팡이 냄새 없애는 재료 1위빨래를 다 널었는데 옷에서 쉰내가 나면 옷이 아니라 세탁조 문제입니다. 세탁조 안쪽 벽에는 세제 찌꺼기와 섬유 부스러기가 층을 이루고 있고, 그 사이에서 곰팡이가 자랍니다. 락스를 부어도 표면만 지나가고, 세제를 더 넣으면 오히려 찌꺼기가 늘어납니다. 여기서 제일 잘 듣는 건 따로 있습니다. 부엌에 이미 있는 재료입니다. 과탄산소다를 뜨거운 물에 씁니다 과
"보일러에서 이런 소리가 나면 신호입니다" 그냥 두면 안 되는 3가지날이 선선해지면 올해 처음으로 보일러를 돌리게 됩니다. 몇 달 쉬었던 기계라 처음 켤 때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기 쉽습니다. 대부분은 금방 잦아들지만, 그렇지 않은 소리도 있습니다. 미루면 한겨울에 더 큰 비용으로 돌아옵니다. 이 세 가지 소리는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 배관에서 나는 물 흐르는 소리 난방을 켰는데 벽이나 바닥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계속 나
"밥은 식혀서 냉동해야 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남은 밥을 냉동할 때 대부분 완전히 식힌 다음에 넣습니다. 뜨거운 걸 넣으면 냉동실 온도가 올라간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밥맛만 놓고 보면 이 순서가 오히려 손해입니다. 밥이 식는 동안 수분이 날아가고, 그 상태로 얼면 다시 데워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반대로 해야 합니다. 김이 조금 날 때 바로 담습니다 밥을 다 지은 직후, 아직 김이 살짝
"20년차 택배기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문 앞만 봐도 아는 집 3가지하루에 수백 집을 도는 택배기사는 문 앞만 보고도 그 집 사정을 대충 짐작합니다. 오래 일한 분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신호가 있습니다. 나쁜 뜻이 아니라, 실제로 문제가 생기기 쉬운 집의 특징이라는 겁니다. 본인 집 현관이 여기 해당하는지 한 번 확인해 볼 만합니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방범과 직결됩니다. 택배 상자가 며칠째 쌓여 있는 집 받아 놓고 안 들
"노르웨이 사람들은 신발을 '이렇게' 벗습니다" 현관이 안 눅눅합니다북유럽은 비와 눈이 많아서 현관이 늘 젖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우리 집 현관보다 훨씬 보송합니다. 신발을 아무렇게나 벗어 두지 않고 정해진 순서를 지키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장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집이 더 넓은 것도 아닙니다. 순서 하나 차이입니다. 오늘은 그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 보겠습니다. 문 앞에서 흙을 먼저 텁니다 집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밖에서
"가을 되면 꼭 버려야 하는 옷장 물건 3가지" 안 버리면 곰팡이가 옮습니다옷장은 한 번 정리하면 한참 안 여는 곳이라 문제가 생겨도 늦게 발견됩니다. 특히 여름을 지나면서 옷장 안에 쌓인 습기는 가을 초입에 가장 위험합니다.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서늘해지면서 옷 사이에 물기가 맺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옷장 안에 남아 있으면 안 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대로 두면 한 벌이 아니라 옷장 전체가 상합니다. 다 쓴 제습제는 즉시 뺍
"행주를 삶지 마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행주 '진짜 꿀팁'행주는 삶아야 깨끗해진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매번 삶는데도 며칠만 지나면 그 특유의 쉰내가 다시 올라옵니다. 삶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삶은 다음에 무엇을 하느냐가 냄새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식당 주방에서는 행주를 삶는 시간보다 말리는 방식을 훨씬 더 신경 씁니다. 오늘은 그 순서를 바꿔 보겠습니다. 삶기 전에 먼저 헹궈 냅니다 음식물이
"다이소 또 일냈다.."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1,000원에 막는 3가지환절기가 되면 배수구 냄새가 유독 심해집니다. 기온이 오르내리면서 배관 안에 고여 있던 물이 마르고, 그 틈으로 아래층 냄새가 그대로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향초를 켜도 잠깐뿐이고, 뚜껑을 덮어도 소용이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냄새는 덮는 게 아니라 길을 막아야 사라집니다. 다이소에서 1,000원에서 2,000원이면 그 길을 끊을 수 있습니다. 구멍은
"세제도 락스도 아니었다" 반찬통에 든 김치 물든 자국 없애는 재료 1위김치나 고추장을 담았던 플라스틱 통은 아무리 씻어도 붉은 기가 남습니다. 세제로 문질러도 그대로고, 락스에 담그면 색은 빠져도 플라스틱 냄새가 밴다고 합니다. 손님상에 내기도 민망해서 결국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 자국은 문질러서 지우는 것이 아닙니다. 햇볕과 쌀뜨물이면 됩니다. 쌀뜨물에 한나절 담급니다 쌀을 씻고 나온 두 번째 물을 버리지 마시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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