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한국은 왜 친일파 자손 용서하지 않나…현대판 연좌제"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매체들이 하영을 향한 비판을 '친일파 자손'이라는 낙인이자 현대판 연좌제라고 주장했다.12일 일본 매체 JB프레스와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두 매체는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과 이후 이어진 비판을 다룬 칼럼을 게재했다.JB프레스는 '왜 한국은 친일파의 자손을 용서하지 않는가'라는
수업 중 소란피운 학생들 5초 촬영한 기간제 교사…교육당국 "정서적 학대"경북 영주의 한 중학교에서 수업 중 소란을 피우는 학생들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기간제교사가 정서적 학대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받았다. 해당 교사는 담임 업무에서 제외됐으며 학교장 경고 처분과 함께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12일 경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기간제교사 A씨는 지난 5월부터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며 수업 중 학생들의 소란이 반복되자 교실 내부를 2~3차례
"피임약 먹었는데 임신"…마운자로 맞은 여성들에게 무슨 일?36세 여성 A씨가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를 투약한 뒤 예상하지 못했던 임신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른바 '마운자로 베이비' 사례가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비만치료제가 체중 감소뿐 아니라 배란 회복이나 경구피임약의 피임 효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최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A씨는 165㎝에 103㎏의 초고도비만 상태였으며
'친일파' 하영 증조부 안상호…안양시 '독립운동가'로 소개했다배우 하영의 증조부인 의사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경기 안양시가 과거 안상호를 자신의 영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인물로 소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된 안양시 공식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2020년 안양시 시민기자단은 안상호의 생애와 활동을 다룬 글을 게재했다.당시 게시물은 안상호에 대해 "앞장서서 일본 지도자를
남탕은 수건 공짜, 여탕은 500원…인권위 "부당한 조치"국가인권위원회가 목욕탕에서 남성에게는 수건과 비누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여성에게만 비용을 받는 것은 성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13일 인권위에 따르면 경북 지역의 한 목욕장을 이용한 A씨는 남녀 고객에게 다른 비품 요금을 적용하는 운영 방식이 성차별이라며 진정을 제기했다.해당 업소는 남성에게 수건과 비누를 무료로 제공했지만 여성에게는 수건 1장당 500원,
사망 전 천안 교회 뛰쳐나와 '도와달라'던 11살…'멍든 눈'에도 끝내 돌려보내졌다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다 숨진 11살 A군이 사망 직전까지 반복해서 도움을 요청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A군은 경찰에 학대 피해를 호소했지만 다시 교회로 보내졌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A군의 외할머니는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됐다.12일 MBC, KBS 보도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일 새벽 교회를 빠져나온 뒤 인근 편의점과 식당 등을 찾았
"떡·어묵 2개씩인데 16000원?"…워터파크 떡볶이 세트에 이용객들 '경악'피서객이 몰리는 워터파크에서 판매되는 음식 가격과 품질을 두고 이용객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외부 음식물 반입이 제한된 상황에서 판매 메뉴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7일 경기도의 한 워터파크를 찾았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현장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한 뒤 음식 사진과 함께 "워터파크 1만 6000원짜리 음
李 대장동 수사했던 강백신 검사…사직서 제출했다대장동 수사와 검찰청 폐지 문제를 놓고 현 정부·여당과 대립각을 세워온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가 사직서를 제출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 검사는 이날 오전 대구고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강 검사는 이재명 대통령을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배임 등 혐의로 기소한 수사팀을 이끈 인물이다.2022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장을 맡아 엄희준 당시 반부패수사1부장과
7천만원 받고 '조폭' 수용자에게 햄버거·불닭소스 준 교도관, 징역 7년조직폭력배 출신 수용자에게 7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고 햄버거와 불닭볶음면 소스 등을 구치소에 몰래 반입한 교정공무원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지난달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교정공무원 정모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7천여만원
김건희, 로저비비에 가방 수수 인정…"뒤늦게 가방 받은 것 인식"김건희 여사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배우자로부터 로저비비에 가방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직접 전달받은 기억은 없다고 밝혔다.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김기현 의원과 배우자 이 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속행 공판에서 김 여사는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진술했다.김 여사는 가방을 받았는지 묻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질문에 "처음에는 몰
인천시 "거꾸로 태극기 문제 없어…아래서 위 보는 구도" 해명인천시가 광복절 기념 현수막 속 태극기가 거꾸로 표현됐다는 지적에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본 구도"라고 해명했다.인천시는 지난 6일 시청 후문 인근 횡단보도에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다만 이후 논란이 일자 이틀 뒤인 8일 오전 현수막을 철거했다.현수막에는 독립운동가가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달려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그러나 태극 문양의
"장례식장에 사람이 없다..." 살아온 인생이 드러나는 마지막 자리"장례식장에 사람이 없다..." 살아온 인생이 드러나는 마지막 자리
"출국금지 풀어달라" 전한길…법무부 상대 소송 패소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출국금지 연장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단독 유영화 판사는 최근 전 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출국금지 기간 연장처분 취소소송에서 전 씨의 청구를 기각했다.전 씨는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번거로워질 것 같아서" 휠체어 장애인 밀쳐 숨지게 한 간병인…2심도 집유, 왜?병원 간병인이 휠체어를 탄 장애인 환자를 밀어 숨지게 한 사건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1심의 집행유예 판결을 유지했다.수원고법 형사14부(허양윤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8일 법조계가 전했다. 이에 따라 A씨에게 내려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원심 판결도 그대로 유지됐다.사건은 지난해 7월 24
한여름인데 에어컨 필요 없다…밤이면 '패딩' 찾는 국내 도시, 어디?전국이 폭염에 시달리는 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지낼 만큼 선선한 도시가 있다. 해발 900m에 이르는 강원도 태백이 대표적인 곳으로 꼽힌다.8일 연합뉴스가 한국전력공사의 2021~2025년 시군구별 주택용 전력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태백과 정선, 평창은 여름철보다 겨울철 전력 소비가 많았다.일반적으로 냉방 수요가 늘어나는 6~8월
32강 탈락하자 휴대폰 바꿨다...경찰, 정몽규·이임생 압수수색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이임생 전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의 증거인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 MBC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정 전 회장과 이 전 이사가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등 수사 관련 증거를 없애려 한 정황을 확인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경찰은 축구대
"하늘나라 간 딸과의 약속"…소아암 환자 위해 '모발 기부' 이어간 경찰 엄마의 사연충북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 이현주 경사가 세상을 떠난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소아암 환자를 위한 모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이 경사는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의 '어머나 운동'을 통해 소아암 환자용 가발 제작을 위한 모발 기부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세 차례 기부를 진행했으며, 기부한 머리카락 길이는 총 110cm에 달한다.기부는 2021년
"아들 유부남인데"…정년 임박하자 '가짜 청첩장' 뿌린 교장, 최후는?자녀의 결혼을 가장한 허위 청첩장을 배포해 축의금을 받은 전남 광양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4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광양의 한 초등학교 교장 A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월 교직원 단체 대화방과 자신이 다니는 교회 주보를 통해 자녀 결혼을 알리는 가짜 청첩장을 배포한 뒤 지인들로부터 수백만 원의 축의금
"1인당 최대 50만원" 추석 전 민생지원금 또 푼다…어디서 받나추석을 앞두고 전국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절차를 본격화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위축된 소비를 회복하고 주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별로 1인당 30만~50만원을 지역화폐 또는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경남 의령군은 올해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 약 2만46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
엄마 벤츠로 만취 운전한 10대 사망…조수석 친구는 중상경북 영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10대 운전자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숨졌다.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또래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5분께 영천시 조교동 신망정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19세 A 씨가 운전하던 벤츠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수를 충돌한 뒤 전복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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